광주지사 | 황맹자&윤진경 관리사님들 쌍둥이네 케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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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쌍둥이맘 작성일20-07-01 10:54 조회2,197회 댓글1건본문
광주지사 황맹자,윤진경 관리사님들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첫째는 5살 여아~ 우리 쌍둥이는 남매에요~미숙아로 태어나서 많이 힘들었는데 울기도 많이하구요.
병원퇴원하고 2키로 남짓한 우리 지아,지호를 정성껏 돌봐주신 광주지사 위드맘케어 이모님들~
요즘엔 관리사님들이라고 호칭하지만....저는 그냥 이모님이라고했어요~ 정말 친이모님들처럼
저를 너무너무 배려해주셨거든요.
쌍둥이들이 병원에서 한 달정도 집중치료받고 집으로 돌아온 후 약간의 산후 우울증도 왔었어요.
걱정이 너무 되어서 광주위드맘케어 주변지인들통해 소개받고 상담받았었는데요... 저는 광고,홍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변사람들 소개가 가장 믿음이가더라구요.
일단 상담을 20분넘게 저의 넋두리까지 들어주신 친절함에 감사했어요~ 별의별 개인적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상담 해주신 실장님 정말 감사했구요... 저의 걱정을 아셨는지 배려심 많은 아기사랑 가득한 두 분 이모님들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밥도 맛있고 아기들도 척척 한 분씩 맡아주시고 청소랑 식사부분을 두 분이 협력해서 알아서 정말 다~~~해주셨어요. 저는 먹고자고먹고자고~ 밤에 혼자 쌍둥이 본다고 실컷 쉬게해주셔서... 진짜 힘든 독박육아~ 쌍둥이~첫째 5살 겨우겨우 버티는데요...
다시 이모님들 계셨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ㅜㅜ 비용이 무섭지만... 신랑이 열심히 벌어서 다시 오시게 하고 싶어용 ㅜㅜ
넋두리는 여기까지...ㅎㅎ
우리 황맹자, 윤진경 이모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광주위드맘케어님의 댓글
광주위드맘케어 작성일
쌍둥이키우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첫째 딸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나라에서 훈장을 줘야하는 분들이에요^^
대한민국 국력을 키워내시는 우리 산모님~ 칭찬후기까지 작성해주시고~ 저희가 너무 감사해요^^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광주지사 위드맘케어가 되겠습니다. 아이들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