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수도권에서 위드맘케어 많이 이용해서 익히 좋은건 들어봤었는데요....

제가 남편 직장때문에 전라도 광주로 이사를 오게되어서 6월초 출산예정일 앞두고 마음도 무겁고 급하고 했었어요... 조리원도 1주일밖에 안된다고해서...

다행히 급히 예약전화를 했었고 광주위드맘케어 지사에서 자세한 상담안내와 친절한 응대 기억에 남아요.

특히 이모님 오시기전날 연락도 주시고 밝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화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이 떨리기도 하고 저도 어떤 분이 올지 무척 긴장이되어서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요...(초예민성격)

너무 친절하고 상냥한 인상의 손하연이모님이 첫 날부터 저를 정말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어요.

첫날은 다들 정신없었다고 친구들은 그러던데요... 저는 무슨 행운인지 첫날 오전에 긴장이 다 풀려서 오후에는 점심먹고 잠을 푹잤던 기억이네요.

우리 루비가 울고있어서 긴 글은 생략할게요.

광주지사 전체적으로 서비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