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조리원 후 위드맘케어를 통해 4주간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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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언론에서 이슈 된 산후도우미 문제들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가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규모도 크고

다른 업체들보다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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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올라온 후기들을 통해서 평이 좋으신 관리사님들을 미리 예약할 때 말씀드렸고,

다행히 그중 한 분인 이송희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운이 좋게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셔서 저는 더더욱 마음이 놓이고 좋았어요.

관리사님은 경력도 오래되셨고, 늘 여유있고 확실하게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셔서 신뢰할 수 있었어요.

아기도 넘 예뻐해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넘 마음이 놓였어요.

덕분에 저는 안심하고 평일 외출도 가끔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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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리원을 다녀왔지만 노산이라..수술 후 몸 회복이 더디고, 조리원에서도 편히 쉬었다고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첫 아이이다 보니 모르는 것들 걱정되는 것들이 넘 많았는데요.

매일 30분 일찍 오셔서 아기를 케어해주시고,

안방과 거실 등 아기와 제가 생활하는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매일 점심 식사도 맛있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관리사님이 오신 시간 동안에는 정말 아무 걱정없이 맘편히 쉬면서 잠도 보충하고 산후 회복을 할 수 있었어요.

이 기간동안에는 저도 육아에 있어 의지할 곳이 있어 참 마음이 놓였어요.

아기 수유하는 방법, 잘 재우는 것, 목욕하는 것 등 실전 육아를 위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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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면 관리사님께서 집에서 반찬도 만들어다 주시고,

주말에 저와 남편이 먹을 반찬까지 금요일에 미리 만들어주셔서

제가 식사준비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편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처음엔 4주 간 이용하는게 비용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산욕기 동안 산모가 최대한 몸을 회복하고,

육아에 어느정도 적응하기 위해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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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도우미 고민하신다면, 위드맘케어와 이송희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