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5박6일 후 조리원 2주다녀오고 산후도우미 3주했어요.
둘째긴해도 터울이 있어서 기억이 하나도없고 ㅠㅠㅠ
4주했어야될껄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ㅠ

처음엔 친구가 했던 다른업체 상담받고 진행중이었는데
제가 첫째때 타지역이었는데 처음 오신 도우미분이 불만족스러워서 교체한경험이 있어서
교체하려면 인력이 충분한 큰 업체로 해야겠다싶어서
다시 안양 위드맘케어로 상담받았어요!
전 군포살지만 안양에서도 오시더라구요-

오시자마자 전체 환복 및 마스크 갈아끼우시고
식사시간 아니시면 마스크 절대 안벗으시고 케어해주셨어요.
다른것보다 아기케어가 우선이었어서 말씀드렸고
전 오시자마자 식사차려주시면 아침 먹고 잠 보충했어요!
자고일어나보면 밑반찬 깔끔하게 다 해놓으시고
또 점심 차려주시고
아기한테 항상 상냥하게 말걸어주시면서 예뻐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8시50분 경 오셔서
아기 자고있어서 6시전에 가시라해도
꼭 청소기라도 한번 더 돌려주시고 6시 넘어가시더라구요
친정엄마처럼 대화도 많이 나누고 (제가 말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