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사 | 김주연이모님 덕에 호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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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혜영 작성일21-05-22 08:43 조회2,5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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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산후도우미 자체를 이용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먼저 출산한 언니가 더 길게 못한게 후회라고 무조건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업체를 알아보면서 결정장애가 돋아 힘들었지만 정말 고심해서 선택했어요
첫날에 이모님이 15분? 정도 일찍 오셔서 일을 시작했는데
집도 가깝고 자차 이용하신다고 하셔서 안심이 됐어요
업체에서도 경력 많은 베테랑 이모님이 오신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아이가 이모님께 가면 울음도 뚝 그치고
잠투정 하다가도 금방 쌔근쌔근 잘 자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낮에는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모님이 너무 말이 없으셔서 살짝 불편하게 느꼈었는데
아이 케어하실 때는 엄청 다정하시고 따뜻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말이 많으신 분이 왔다면 힘들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밥도 매일 맛나게 푸짐하게 해주셔서 살 찔 걱정하면서 지냈구요
하루는 출산 후 우울감이 와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때 이모님이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말 건네주셔서 견딜 수 있었어요
계시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먼저 출산한 언니가 더 길게 못한게 후회라고 무조건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업체를 알아보면서 결정장애가 돋아 힘들었지만 정말 고심해서 선택했어요
첫날에 이모님이 15분? 정도 일찍 오셔서 일을 시작했는데
집도 가깝고 자차 이용하신다고 하셔서 안심이 됐어요
업체에서도 경력 많은 베테랑 이모님이 오신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아이가 이모님께 가면 울음도 뚝 그치고
잠투정 하다가도 금방 쌔근쌔근 잘 자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낮에는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모님이 너무 말이 없으셔서 살짝 불편하게 느꼈었는데
아이 케어하실 때는 엄청 다정하시고 따뜻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말이 많으신 분이 왔다면 힘들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밥도 매일 맛나게 푸짐하게 해주셔서 살 찔 걱정하면서 지냈구요
하루는 출산 후 우울감이 와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때 이모님이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말 건네주셔서 견딜 수 있었어요
계시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안산지사장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혜영 산모님~^^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한분한분 다 소중하고 고마운 산모님이시라 산후관리
만족스럽게 받으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만족하실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