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만족하여, 이런 후기도 올리게 되는 거 보면,

저도 감동 받았나봅니다.

아이 둘째를 낳고, 몸이 더 예민하고, 퉁퉁 불은 몸을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나오고, 다시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일임을 알기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산후도우미를 꺼려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애초에 신생아 케어엔 두려움이 커서,

열심히 알아봤죠. 여기저기 알아보고 나서 

선택한 위드맘케어 광주지사.

저는 꽤 상담부터 만족스러웠어요.

관리사님이라고 하면 좀 그러니,

여기선 평상시에 부르는대로 이모님이라고

글을 쓸게요.

정말, 위생관리 철저하시고,

신생아 목욕부터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제가 다시 한번 배우게 되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천국이였네요.

일단, 밥도 맛있구요.

엄마들은 밥을 맨날 해서 먹이기에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다죠?

근데, 진짜 맛있어요!

이모님 반찬, 

딱 집에서 먹는 엄마 반찬 같아요.

아이도 너무 케어 잘해주셔서 

믿고, 낮잠도 잘수 있었고,

밥도 잘 챙겨먹을수 있었고,

내 몸도 잘 돌볼수 있었고,

아이도 잘 돌볼수 있었고,

진짜 금쪽같은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너무 편하게 호사를 누렸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위드맘케어 광주지사는 교육도 

남다른 거 같아요.

혹시나 주변에서 출산예정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김도희 이모님 추천합니다.

저는 이모님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금쪽같은 시간이였다는 걸,

지금은 다시 현실세계!!

아이 돌보느라 바쁘지만,

그때가 천국이였다 하면서

가끔 이모님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인해 마스크쓰고 

일하시는 거 진짜 힘드실텐데

정말 수칙 잘 지켜주시고,

감사해서 미안할 정도 였다는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