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없어서 맘카페와 후기를 통해 업체 몇 군데를 추리고 직접 상담을 받아본 중에 친절한 위드*케어 고양/파주지사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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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서도 후기를 보고 김영* 관리사님을

일순위로 지정했고 다행히 스케줄이 맞았어요.

(지정 추가금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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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 때문에 관리사님을 써야할 지 고민이 됬었는데 남편분께서 매일 자차로 출퇴근시켜주셔서 걱정을 덜 수 있었고 식사시간 외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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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간 이모님과 같이 하고 느낀점은 이모님이 원체 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점이었어요. 항상 하이톤의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이름을 불러주고 눈마주치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아이가 편안해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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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먹고싶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산모 건강에 좋게 음식 간도 너무 짜지 않게 만들어 주셨답니다.

 관리사님께서 직접 뜯어서 집에서 만드신 나물도 가져오시고 닭백숙 만드는데 넣는다고 찹쌀도 댁에서 가져오셔서 정말 감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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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조리원 때부터 모유양이 적어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매일 끓여주신 현미차 덕분에 모유양이 조금씩 늘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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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는 시간동안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제가 마음놓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솔직하고 편안한 성격이시라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고 옆집언니같이 대화하면서 육아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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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를 통해 접한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관리도우미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차츰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서 나중에는 남편과 몇 시간 카페도 다녀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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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도 정말 맛있게 하시지만, 푸근하고 편안한 아기를 이뻐하는 관리사님을 찾으신다면 위드맘케어 김영희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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