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말  셋째출산한 다둥이맘입니다.

세번이나 출산을 했지만 그래도 신생아 돌보는건 두렵고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위드맘케어 강서지사를 정부지원받아 4주 계약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2주 있을때 생각해보니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네요ㅎㅎ 조리원에서 일요일에 퇴소하고 막상 집에 와보니 막막했고, 관리사님이 오시기전인 오후 한나절동안 멘붕인 상태로 보냈어요

다음날인 월요일부터 관리사님 오셨는데요, 너무나 마음이 편해졌더라죠ㅎㅎ

저희집에 와주신 관리사님은 저희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맛있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관리사님 계신 시간동안 맘편히 잠도 잘수있었고요 둘째 아기 돌보는것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어요

초산인 산모들은  신생아 돌보는게 익숙치않아 관리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하지요, 그런데 저같은 다둥이맘은 첫째나 둘째 돌볼 시간도 필요해서 관리사님의 도움이  절실했답니다

저희 둘째도 아직 아기라 엄마한테 꼭 붙어있으려고 하거든요.

이제 4주가 며칠안남았는데요..관리사님 안계실때도 제가 잘 할수있을런지ㅠ 걱정이네요

4주동안  몸회복도 잘된거 같고요 밤중수유로 지칠만했는데 낮에 너무 편하게 지내서 그렇게 피곤한지도 몰랐어요

위드맘케어 강서지사는 업체명단중에 그냥 찍은건데요^^;;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