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라도 친정엄마가 도와주길 바랬는데 

사정이 생겨 어쩔 수 없이 도우미이모님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신청했지만 좋은 이모님 배정 가능하다 하여 믿고 진행했어요..

덕분에 2주간 즐겁게 조리 받을 수 있었답니다.

애기 목욕하는 방법도 잘 배울 수 있었구 수유텀도 잘 맞춰주시고

알려주셔서 지금은 혼자서도 잘 돌 볼 수 있게 되있어요...

음식도 정말 뚝딱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혹시나 남이 오는게 불편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밤새 아가때문에 지치니까 아침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려지더라구요...

이모님  덕분에 조리 잘 끝내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