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박숙련 관리사님 추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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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수닝 작성일24-08-02 12:48 조회2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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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사 박숙련 관리사님과 2주 보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던 후기입니다.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예약자명 : 송지원
관리사님 : 박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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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위생관리
일단 아침에 집에 오시면 바로 옷을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도 쓰신다. 업체에 상담받을 때 이제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라고 안내받았는데, 관리사님이 먼저 마스크 쓰고 계셔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앞치마도 매일매일 세탁해서 가져오신다.개인 수저도 챙겨다니심!
집안일 하던 중에 애기가 보채서 가보실 때도 항상 손부터 씻고 애기보러 가주시고 위생에 철저하셔서 너무 좋았다!
2. 아기 케어
뭐니뭐니해도 애기를 잘 돌봐주시는지가 관건인데, 이 부분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러웠다!! 가족이 아닌데도 이렇게 우리애기를 이뻐해주실 수 있나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또 엄청 감사했던 부분이 애기가 깨있는 시간엔 절대 애기 혼자 놔두고 다른 일을 하지 않으시고 계속 같이 놀아주신다. 동요도 불러주시고 계속 말 걸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아직은 애기가 깨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데, 그 시간을 꽉꽉 채워서 보내주심에 정말 감사했다.
울아가 30일이라고 기념사진도 간단하게 찍어주시구, 아기 엉덩이손수건도 구분하기 좋게 직접 자수도 놔주셨다. 귀찮으실 법도 한데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베푸시는 정말 좋은 관리사님 ㅠㅠ♡
목욕도 능숙하게 찹찹해 주시구 덕분에 울애기 관리사님이랑 목욕할 때 거의 한번도 안운것 같다!ㅋㅋ 너무나 평화롭던 목욕시간 ~
관리사님이랑 노는 모습, 맘마먹는 모습도 귀여워서 찍어놓음ㅎㅎ
3. 산모 케어
아기 잘 돌봐주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나도 맘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게다가 항상 아침에 오시면 내 식사부터 챙겨주신다. 아기뿐만 아니라 나도 산모라고 신경 써주시는데 정말 감동쓰.. 나 원래 하루 두끼 먹던 사람인데 관리사님 계실 때는 하루 세끼 꼬박 잘 챙겨먹으면서 산후조리했다.
집에 양가에서 보내주신 식재료가 많아서 그것들을 소진하는 식단 위주로 부탁드렸는데, 항상 알아서 뚝딱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셨다!
냉동실에 있던 차돌박이로 된장찌개도 해주시구, 버섯이 남아 버섯전도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남편이 제육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 재료 사놓고 부탁드렸더니 넘 맛있게 해주심 ㅎㅎ 다음날 남은 제육볶음으로 해주신 제육덮밥이 더꿀맛!!!
그리고 요가 강사를 오래하셨어서 온몸이 쑤시는 나에게 스트레칭도 가르쳐주시구, 내가 비염이 있는 걸 아시고는 인헤일러도 만들어주시구, 틈틈이 족욕시간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다.
또 혼합수유중인 나에게 모유수유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다! 정말 감사한 부분 ..♥
계시는 동안 산모인 나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진짜 감사했다.
4. 집안일
집안일도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셨다.
매일 청소기, 물걸레질 해주시구 주방 뒷정리도 깔끔, 또 애기젖병 열탕소독도 내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해주셨다. ㅠㅠ
주방에 정리안된 수납장도 알아서 정리해주시구, 애기 기저귀때문에 빨리 차오르는 쓰레기통도 알아서 비워주시구.. 다 나열하기엔 너무 길어지니 그냥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하게 해주셨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던 관리사님과의 2주.. 진짜 안했으면 후회할 뻔했다. ㅎㅎ 세상이 흉흉해서 제발 좋은 관리사님 배정받길 바랬는데, 우리 애기가 복덩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으신 분이랑 연이 닿아서 좋았다.
나중에 둘째 낳으면 또 만나뵙고 싶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우리 박숙련 베스트 관리사님과 함께 보내신 조리기간이 만족스러우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관리사님께서도 이글을 보시면 너무 뿌듯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