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산후에 이용중인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둘째 아이라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이용을 않할려고 했지만 

저희 둘째 왕자님께서 손을 탓는지 계속 안아줘야 되는 상황이지 뭐예요 

밤과 낮이 바뀌어 저는 저녁에 도저희 잠을 잘수가 없었고 큰아이까지 

어린이집 등하원을 제가 할려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 늦게 위드맘케어에 급하게 예약을 하게 되어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업체에 예약문의을 드리니 예약이 않되더라구요 다행이도 소개받은 위드맘케어에 전화을 드리니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고 하셔서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너무 좋게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이용중에 있습니다.

​첫날 오셨는데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꼼꼼하게 아가 수유텀이며, 배변이며 여러 가지를 물어보시고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척척 하시는데 넘 편하게 낮에 낮잠이라는 것을 자고 개인적인 볼일도 보고 너무 편하게 조리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를 너무예뻐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름을 불러주면서 울때도 수유할때도 목욕할때도 항상 말을 걸어주시고 아이와 교감해주시는데 우리 왕자님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덕분에 저도 둘째지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선생님 퇴근후 육아전쟁, 새벽수유 이후 

엉망이된 집이 선생님만 오시면 순식간에 깨끗해지기도 하고

집 뿐만아니라 아이도 선생님만 오시면 얌전히 잘자더라구요.언제 손 탓냐는?

매일 차려주신 맛있는 음식들 감사했습니다. 

첫째아이 좋아하는 반찬도 만들어 주시고

남편 퇴근해서 오면 저녁 같이 먹으라고 반찬도 참 넉넉히 아주 굿입니다.

어디가서 이런 집밥을 얻어먹나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맛있게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드맘케어 남양주 산후도우미 업체 박X란 이모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