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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사 | 용인지사 이숙자관리사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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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나나차차 작성일25-11-16 22:2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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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친정에서 지내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지 않았었는데요, 둘째 때는 안되겠다 싶어서 신청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낯선 분과 함께 지내는 것이 걱정되었는데요, 관리사님이 살갑게 인사해주시고 아이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주시고 하면서 어색함이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관리사님께 너무 좋았던 점은 아기 패턴을 잡아주신거였어요. 첫째 때는 그런 걸 잘 못해서 아기가 배고파하면 수시로 모유수유하며 수유텀을 길게 못해서 밤에 잠 자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요, 이번에는 관리사님이 애기가 먹고 배고파하는 시간을 파악하셔서 수유텀을 처음엔 3시간, 관리 끝날 쯤엔 4시간으로 늘려서 아기가 밤에 4시간 되기 전 배고파서 깨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낮에 아이랑 놀아주시는 시간을 가져서 밤에 더 잘 잘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낮에 적당히 놀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있어야 아기가 밤에 길게 잘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배웠네요.
아기랑 놀거나 달래주실 때 항상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서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느껴졌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산모를 챙겨주시는 점이에요.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입맛에 맞게 반찬들 맛있게 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정말 잘 먹었어요. 특히 음식은 첫째가 먹을 것도 고려해서 저염으로 해주시고 양도 넉넉히 해주셔서 남편까지 온가족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이나 체력적으로 산모의 힘듦을 이해해주시고 수유하는 시간 아니고서는 편히 쉴 수 있게 해주셨어요.

4주의 관리 기간이 끝나고 혼자 아기를 돌보면서 관리사님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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