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9월 둘째 출산한 산모입니다.

첫째 때도 여러가지 후기와 검색 끝에 위드맘케어를 선택하고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서 둘째 임신 후 고민없이 위드맘케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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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좋아도 관리사님이 안 맞을 수 있어서 오시는 첫날 어떤 분이 오실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것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좋은 분(이*자 관리사님)이 오셔서 지난 3주간 편안히 쉬고 몸을 잘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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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기케어를 전문적으로 해주시고 진심을 다해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관리사님에게 둘째를 맡기고 첫째 등하원 및 중간에 볼일보러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첫째도 소외되지않게 챙겨주시고 아침마다 머리도 예쁘게 묶어주셔서 첫째가 관리사님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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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재료를 사다드리면 뚝딱뚝딱 맛있게 해주셔서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먹는것에 집중하다보니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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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있어서 신생아 케어하는 것이 새로웠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 아기에 대해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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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이렇게 빨리 갈 줄은 몰랐습니다ㅜㅜ첫날 관리사님 뵙고 너무 좋은분이 오셔서 기본이 아닌 연장을 할걸...후회도 됐지만ㅜㅜ 서비스 개시 후 연장이 어려워 처음 서비스 선택할때 꼭 최대로 연장 선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