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남편없이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게되었는데 강원숙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산후우울증 걸렸을거예요ㅠ14년 경력 베테랑답게 아이케어는 정말 완벽했어요 선생님이 오시면 아이 울음소리를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답니다 

베이비사인을 제대로 알고 계시고 그에 맞게 대응해주셔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첫째 케어도 맛있는 반찬해주시고 잘한다잘한다 해주셔서 아직도 첫째가 선생님 어디갔냐고 찾아요

시어머니와의 사이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늘 고민상담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힘든 시간 재밌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밥은 불평 1도 없이 반찬도 너무 맛있고 국도 다 최고였어요 모유수유 하는 저에게 한가지라도 더 먹이고 싶은 친정엄마 마음으로 힘드신데 맛있게 해주시는 모습에 늘 감동했습니다

내 손주처럼 케어해주시고 내 딸처럼 밥해주시고 쉬라해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요

산후 힘든 시간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강원숙 관리사님이 관리사님 중에 최고라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