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박선화 이모님 참 따뜻해서 좋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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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민 작성일22-07-23 08:43 조회1,4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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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낳고 벌써 50일 지나가고 있네요 ㅎㅎ
조리원 나와서 바로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 받아서
2주라는 기간을 지내고 나니까 어느새 벌써 50일이 다 되었네요.
출산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거 보면
그동안 산후 도우미 이모님과 편한 시간 보낸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용이나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경험 사항들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던
위드맘케어였는데 아기케어를 정말 잘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친정엄마처럼 살뜰히 대해주신 덕분에 저역시도 회복이
더 빠르게 됐었던 것 같구요.
모유수유를 결정하긴 했어도 모르는게 많고 아이가 잘 안물거나
젖이 잘 안나와서 힘들때도 있었는데 도우미분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따라하다 보니까 아가도 힘들지 않고
저도 훨씬 편하게 수유가 가능한 스타일을 찾을 수 있었어요.^^
미역국 질릴 때 쯤 되면 제가 좋아하는 국이나 반찬으로
한 번씩 해주신 덕분에 잘 먹고 음식 스트레스도 전혀 없었네요.
산후조리할 때 좋은 이모님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고 느낄 정도로
2주를 편안히 보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시흥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시흥안산지사장 작성일
윤지민산모님의 정성가득한 후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