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김혜자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약자:박지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딸맘 작성일22-10-18 18:47 조회1,733회 댓글0건본문
저는 현재 둘째51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두명의 딸 엄마에요~^^
첫째땐 정부지원 해당이 안되어서 신청을 못했는데. 주변에서 지원이가능 하니 신청 해 보라며 소개를 받았어요~
첫째를 봐주시는 이모님이 오시지만 그래도 신청해 볼까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여러군데 상담 해 본결과 위드맘케어에서 너무 잘 봐 주시는 이모님이 계시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왼지 믿음이 갔어요.
저는 연장해서 한달 이모님과 함께 지냈어요.
첫째날 이모님을 뵈었는데 , 완전 신세계였어요.
산후 도우미분이 여서 그런가 오시자 마자 산모부터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ㅠㅠ
아기는 두 말 할거 없이 알아서 척척 봐주시고.. 오시면 바로 설거지 해주시고 젖병 소독부터 다 해 주시고~
바로 아침 스무디한잔 만들어주시고 토스트도 만들어 주시고~ 푹쉬라고 해주세요~
새벽에 아기가 울어서 잠을 못잤는데 이모님이 편하게 해 주셔서~ 아침에 푹 잘 수 있어서 편했어요.
항상 아기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지고.. 이뻐해 주시는게 정말 느껴져서 .. 불안함이 하낫도 없었네요.
그리고 12시가 되면 점심 을 해주셨어요.
먹고 싶은게 뭐가 있냐 물어보시고 재료 사다 놓으면 다 해주시고 ~ 주말에도 먹을 수 있게 금요일은 더 많이 만들어 놓고 가 주셨어요..
진짜 친정 엄마 같이 챙겨 주셔서..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4주 오셔서 수고해 주시고~ 저희 아기 너무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