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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사 |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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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ongsooni 작성일22-07-26 14:44 조회1,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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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일 이쁜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낳기전부터 산후 도우미걱정이 많았습니다

첫 아이이고 요즘 시국도 시국이고 아기를 폭행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너무 걱정되어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던중 남편 지인을 통해 정보를 받고 ㅇ** 으로 예약하여 소개받은 그 분으로 저희가 픽했습니다

그후 조리원에서 나와서 그분과 스케줄이 맞지않아

오실수있는 날로 예약후 오시기 전까진 조리원에서 나와서 혼자 독박 육아를 했습니다

그정도로 저는 그분을 신뢰하였고 , 그만큼 실망도 컷습니다. 

독박 육아후 산후도우미 첫날 ! 제가 가슴울혈이 생겨 병원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기대한만큼 신뢰가 커서 믿고 맡기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 하지만 제가 오전 11시40분쯤 집 도착했는데 집에들아오자마자 관리사님이 아기 목욕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목욕을 오후에 하고싶었고 서로 목욕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고, 당연히 저는 제가있을때 목욕에 대한 의사소통후 시행될거란 생각을 하였기에 좀 많이 놀랬고 더 놀랬던건 아기를 화장실에서 씻겨서 더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욕조에서 편안하게 웃고있어 제가 그모습이 이뻐서 시부모님 , 친정 부모님, 아기아빠에게 보냈습니다

그후 가족들이 "아기목욕은 안에서 씻겨야한다" 하셔서 다음날 관리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님은 받아드리지 못하시는 표정으로 "난 항상 이렇게 했어, 참.. 엄마가 첨이네" 이러면서 기분나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기바디워시로 닦아달라니까 건조해진다며 쓴적없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기가 20일쯤 되어 관리사님오시고 분유를 100 으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애기가 먹는소리가 이상해서 병원진료 본후

아기가 소화기관이 약해 조금씩 자주 먹이라하여 관리사님께 아기80만 먹어주시고 자주먹여달라 했습니다

(당시아기체중4.0kg) 그리고 아기 체중엔 100은 너무 많은거 같아서 또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님은 받아드리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나한테 이렇게 요구하는엄마 엄마가 첨이야 나엄마집 오기 싫어지려하네?"이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말에 너무 화나서 "왜 오시기 싫다 그런말씀을 하세요??" 했더니 "엄마아빠가 나마음에 안들어서 혹시라도 말못하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나 싶어" "아기는

용량을 늘리고 텀을 길게주면되" 이러시더라고요 ㅋ그리고 "엄마는 나한테배워야 하자나"이러시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기분 너무 나빠서 그게왜 그런생각을 갖게하는말이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아기 상태얘기해드리고"제말이 맞지않다면 저도 몰랐으니 설명부터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왜 오기싫다는 말하시는지 기분이 안좋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내가 설명 했자나

이러기더라구요 ㅋ 그래서 그전에 오시기싫다 말씀 하신게 기분나쁘다니까 그럼 엄마도 설명먼저 했어야지 이러셔서 말하기 싫고 화나서 말 하지않았더니

서로 오해니까 풀자고 하더라구요 

그게왜 오해인지

이해도안갔지만 소개받은거고 아직 서로 모르기에 참았습니다

그후 애기 젖병용량은 100으로 그대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본인 싫어서 일부러 그랬다 생각하시는거보면 귀찮아서 텀을 늘린건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쪽쪽이도 버릇될까바 안물릴거다 하니 괜찮다고 자꾸 하시고

제가

하지말아달라는거엔 다 말꼬리를 잡으시며 괜찮다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부터 전 기분 안좋았고

쪽쪽이도 아기 보채지도 않았는데 캠을 보니 물리더니 물렸던걸 다시 통에넣더라고요 그리고 쉬다 제가나오니 애기 가 너무 운다 찡찡거린다 해서 제가 물렸냐 라고 떠보니 엄마가 모라해서 안물렸다고 거짓말하시더라고요 전 그후로 신뢰가 떨어지고 쪽쪽이쓰던거 제가 캠을보지 않았다면 세척 소독 하지않은채 그대로 보관됬을 생각하니 열받더라고요 

그후에도 아기 보채지 않을때 잘 안아주지 말아달라 해도 관리사님은는 "나는 안 안아준다" 말꼬리잡고 아기를 안고 가슴에 꼬옥 안더라고요 관리사님 복장도 매일 앞치마랑 옷 새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저희집에 두고다니셨는데 일주일 한번 금요일마다 가져가시더라고요 그 음식하고 땀냄새나는 그복장에 아기를 안고 많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리고 관리사님 본인 발 만진손으로 아기손수건으로 아기 입닦아주고 바닥 닦은 손수건으로 아기 입닦고 아가 안고 쇼파에서 주무시고 아기내려놓고 쉬시라니 안주무셧다고 눈이 나이가드니 뻑뻑하다도 하시고 핑계되시고,, 아기침대에 볼펜자국 남겨서 제가 이거 뭐에요? 하니까 "어머 그게왜그러지?"이러셔서 제가 아기 알코올 솜으로 막 지우니까 옆에서 사과하시고 어떡하지 이런게 아니라 " 오 그게 지워지네? 나도 나중에 해바야겠다 , 그만지워 보이지도않아 이제 나중에 아기가 더 심하게 낙서하먄 아쩌려고해" 이러시더라고요 그후에 쇼파에도 몇개나 볼펜으로 그어놔서 지금 산후케어업체 보험 접수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후에도 신뢰안가는 행동으로 캠만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너무 돈내고 시간낭비하는거같아서 

소개받아서 15일중 12일 참고 3일 남겨두고 취소했고 업체 측에서 삼일 다른분 할생각 없으시냐해서 

그분 아기 사랑하고 식사 맛있게 하시고 그런점은 잘하시고 소개받은것도 봐서 삼일 다른 관리사님으로 교체후 지금 끝난 상태입니다.

정말 돈은 돈대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았고

그분은 한번도 컴플레인 안받은 분이라 하고 소개 받아서 저희가 업체에 그분을 픽해서 그분이 더 자기 의견을 주장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관리사님 고집있으시고, 주장이 강하십니다

업체쪽으론

안좋은 평이 없어서 더 선택 한거였습니다

맘님들 고르실때 참고하세요 !

후기였습니다. 업체명 노출 하라하셨는데 칭찬 후기가 아니라 업체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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