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안**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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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줍은고양이 작성일22-09-26 13:19 조회1,653회 댓글0건본문
조리원에서 2주 생활하고 집에가서 혼자 아기를 케어 할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2주간 위드맘케어에서 좋은 이모님 만나서 많이 배우고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항상 9시 전에 오셔서 손 씻고 옷을 갈아입고 하루를 시작 하십니다.
마스크도 퇴근전까지 꼭 착용하시고 매일 산모와 아기, 이모님의 열을 체크하고 기록 합니다.
식사는 3번다 다른 종류로 맛있고 정갈하게 차려 주시고 먹고 싶은 반찬이 있으면 장만 봐두면 해주십니다!
아기케어 또한 약한 찡얼거림에도 다가가서 안아주거나 달래서 재워주십니다.
제가 방에서 잘때, 아기 울음소리가 엄청 크게 나지 않아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집안일 또한 청소, 빨래, 음식물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처리 해주시고, 냉장고에서 안먹는 반찬까지 버리고 정리 해 주십니다.
예민한 저의 성격에 딱 맞는 이모님이어서 일주일 더 연장을 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안되서 못 했지만, 나중에 일이 생기면 이모님께 또 연락 드리고 싶네요!
2주간 감사 했습니다~ 안** 이모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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