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노원 김은경 산후도우미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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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7ah 작성일22-09-06 12:25 조회1,47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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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을 앞두고 첫째,둘째 때문에 조리원은 못가니 산후도우미 업체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어요.
첫째는 어린이집에 가지만 둘째는 아직 22개월이라서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출산 후에 함께 지내야 하다보니무엇보다 아이들 케어를 잘 해주시는 분이길 바랬거든요.
여러 업체를 알아보았는데 위드맘케어에서 상담을 받았을 때 제일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산모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위드맘케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저는 김*경 이모님으로 지정하고 싶었지만 너무 인기가 많은 분이라 처음 일주일은 다른 분이 오셨었는데 둘째가 잘 따르지 않아 조금 힘들게 보냈어요.
하지만 일주일 뒤 김*경 이모님이 와주셔서 그 뒤로는 정말 맘 편히 저의 몸 회복에 집중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지냈어요.
오시자마자 바로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밤에는 어땠는지 물어봐주시고 공주님~ 하시면서 너무나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모습에 감사했고 둘째와도 너무 잘 놀아주셔서 둘째가 이모님 가시는 시간에는 이모 가지 말라며 붙잡을정도였습니다.
아이들 케어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손이 진짜 빠르시고 반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남편, 아이들 모두 이모님 요리에 반해서 다들 밥을 너무 잘 먹었답니다!
남편은 이모님 마지막날 이모님께 레시피를 배워야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첫째 등원하는 시간에 말씀 드리지 않아도 청소도 싹 해주시고 덕분에 몸조리하면서 너무 잘 쉬었습니다.
제가 첫째,둘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딸이 낯설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항상 공주님 하면서 불러주시고 동요도많이 불러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면서 사랑으로 돌봐주셨습니다.
또 아가가 중간에 등센서가 생겨서 눕히기만 하면 울고 트름을 자주 하는 아기였는데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예쁘다 너무잘했다 칭찬해주시면서 아기를돌봐주셔서 오히려 제가 이모님께 한수 배운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는 중에 가슴이 뭉쳐 아기가 빨기 힘들어 했는데 그때마다 가슴마사지도 해주시면서 아기가 잘 빨수 있게 도와주셔서 그것 또한 너무 감사했어요. 그 덕분에 수유 잘하고 있습니다.
셋째 출산을 앞둔 분이나 첫째 아기와 함께 조리를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걱정이 많으실텐데
위드맘케어 김*경 이모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댓글목록
채경숙님의 댓글
채경숙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큰아이는 유아원을 가서 그시간 동안은 좀 쉬셔야하는데 둘째아기가 너무 어려서
산모님을 떨어지지않아 몸조리를 못하실것같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관리사님을 잘 따랐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육아 하시느라 넘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쁜아가들 잘 키우시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가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