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 대전지사 허석남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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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맘 작성일22-11-08 09:47 조회2,0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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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멀어 외롭게 산후조리와 육아를 해야하는 저에게 친정엄마같은 따듯함과 풍족함을 느끼게해주신 관리사님과 위드맘케어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끼기에 좋았던 점들로 작성해보았습니다.
1. 집에 몇일동안 오시다보면 편해질 수도 있지만 이모님은 자신의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마스크도 끝까지 철저하게 쓰시고 개인 수건, 수저 등을 준비해오셔서 사용하셨어오. 당연한거 같지만 불편하셨을텐데~ 친해지고 정들어도 지킬건 지켜주시는!! 그런 점이 참 좋았어요.
2. 아기가 감기기운으로 병원을 급하게 갈일이 생겼는데 선뜻 동행해주셨어요 무엇보다 감사했던건 병원이다보니 코로나도 그렇고 마스크를 할 수없는 신생아라 염려가 컸는데, 제가 요청드리지 않았는데도 제가 접수하고 수납할 동안 계속 사람들 없는 곳을 찾아서 구석에서 대기하시고 아기를 손수건으로 숨안막히게 가려서 케어해주시고 계시더라구요. 퇴근 시간 상관없이 오후에 아기 상황봐서 병원 또 가야될것 같으면 가자고 해주시고... 정말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이부분이 친정엄마 같아서 감동이었어요.
3. 업체에서 교육해주시는 것도 물론 훌륭하게 이수하셨겠지만, 스스로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육아노하우가 느껴져서좋았어요. 제가 첫아이라 모를 수 있는 부분을 섬세하게 알려주시고(역방쿠 밑에 수건넣고 쓰기, 신생아가 바운서타는 방법 등) 용품도 추천해주시는데(의류, 젖꼭지, 아기면봉 등) 저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찬은 기본이에요. 장만 봐놓으시면 모유수유 하는 엄마를 고려한 건강하고 예쁜 식단이 차려진답니다. 황태미역국 소고기미역국 홍합미역국 다양하게 차려주셨고 삼계탕 닭도리탕 등 정성 가득한 요리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 몸조리하느라 챙겨주지 못해 신랑에게 미안했는데 신랑 반찬도 챙겨주시고 과일까지 깎아놓고 가주셨어요. 뿐만 아니라 저희 집 살림을 아예 봐주셨어요. 신랑과 제가 아무래도 부엌일에 미숙하다보니 부족한게 많이 보이셨나봐요. 남은 야채 쉽게 먹을 수 있게 다 손질하셔서 냉동해놓으시고 수저 등을 가끔 열탕소독까지 해주셨어요.
4. 퇴근하시는길에 아기 기저귀와 저희 집 쓰레기통 다 비우셔서 버려주셨는데, 제가 그런건 저희가 할테니 하지마시라 했더니 사람쓰면서 이런거 해주는거다 라고 하시며 늘 그렇게 해주셨어요. 대충대충 일을 하시려 하지 않으시고 매사에 책임감있게 하시려는 관리사님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어요.
허석남 관리사님은 경험도 풍부하고 아들딸 꼼꼼하게 키우셨다는 자부심으로 아가케어가 확실해요. 아가케어와 살림 한 부분에 집중하면 다른 하나를 놓치기 쉬운데 이 관리사님은 일의 우선순위를 매일 매일 체크하시고 융통성있게 그리고 여유롭게 하십니다 멀티플레이어~~!! 무엇보다 저희 상황에 맞게 시간 조정도 해서 일찍 와주시는데, 일찍가려고 하지도 않으세요 ㅎㅎ제가 오히려 가시라고 매번 퇴근시간 챙겨드렸네요
결코 아가와 산모케어를 동시에 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님을 알기에 관리사님의 효율적이고 여유로운 일처리, 우리 아가를 사랑스럽게 늘 만져주시고 예쁘다예쁘다 해주시던 따듯한 마음이 더욱 대단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모님 주소도 따놨습니다 여의치않으면 근처로 이사갈까봐요 ㅎㅎ 다시한번 허석남 관리사님과 위드맘케어에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후기글을 보며 큰
감동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힘드시겠지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