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 44된 아들 키우는 맘입니다!

자연분만 출산 후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퇴소하고 2주간 위드맘케어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했었습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는 우리애가 너무 순한 아인줄 알았는데 생후 17일 퇴소 후 집에 온뒤부터 육아 전쟁이네요...

처음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때는 저와 성향이 안 맞거나 아이에게 해주시는 케어가 맘에 안들까봐 걱정하며 신청했는데 막상 도우미 이모님께서 오시고 케어 해주시는 걸 보니 맘이 놓였습니다!! 여러업체 중 고민하고 두군데 정도 컨택을 했었는데 위드맘케어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셔서 위드맘케어 선택했습니다~

위드맘케어에 박미경 관리사님께서 케어 해주셨는데 우선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잘 케어해주셨어요. 그리고 남편이 야간근무가 많아 밤에는 제가 애기를 다 봤는데 9시에 관리사님 오시면 아이를 맡기고 푹 잘수있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는 동안 틈틈히 집 청소와 음식등 집안 일들을 잘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초보맘이다 보니 모르는것들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며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남편도 관리사님께 아기 목욕시키는 법을 잘 배워서 현재 목욕도 어렵지 않게 잘 하고 있습니다~

산후 도우미 2주만 신청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위드맘케어 박미경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3주신청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