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국성순관리사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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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린 작성일24-10-11 15:04 조회2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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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eomgeon/22361505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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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입주형 5일' 경력 많고 잘하시는 분만 있다고 해서
큰 회사고 후기도 좋길래 당장 예약했어요
(첫째 때 오셨던 산후 도우미님 회사는 없어졌답니다 ...)
기간은 월~금 평일 기준 4주 총 20일이고
입주형 산후 도우미는 일요일 저녁 6시~ 금요일 6시 근무라고 하더라고요
출산하고 업체에 바로 연락해야 한다고 당부해 주셨어요
ㅎㅎ 근데 아이가 커서 의사선생님이 빨리 낳아야 한다고
예정일보다 무려 10일,, 빨리 낳게 됐어요
혹시 몰라서 유도분만 하게 됐다고 말씀드리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열흘이나 차이가 나서 배정이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최대한 알아봐 주셔서 이틀 정도만 공백이 있었답니다..
관리사님 오고 나서는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었어요
일단 근무복이 따로 있어서 도착하시면 손 씻고 옷 갈아입으시고
늘 마스크 착용하고 계시고,,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셔서
CCTV 없는 저희 집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오신 첫날 아기를 우선적으로 잘 봐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가시는 날까지도 제가 안고 달래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돌봐주셨고, 수유량 관련해서도 조심스럽게 먼저 물어봐 주시고
저랑 상의한 후에 모든 걸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청소나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도 하려고 보면 이미 다 하셨고..
반찬도 엄청 빠르게 심지어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집밥이 그리웠던 저...
매일 밥 너무 잘 먹어서 회복도 빨랐답니다
삼시 세끼 다 챙겨 먹을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목욕을 시켜볼 일이 없으니까 잘 몰랐는데요
배꼽이 붙어있으니까 씻기는 것도 너무 어렵고 땀이 나더라구요 ㅋㅋ
진짜 숙련도 있는 관리사님은 한 번도 울리지 않고 신속하게
목욕시키는 걸 보고 남편이랑 둘이 감탄했네요
주말에 저희가 씻기면 울기 바빴는데...
관리사님이 씻겨주실 땐 아기도 너무 편한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실 첫째를 어떻게 키웠지? 하며 이틀 동안 남편이랑 우왕좌왕했는데요
전문적인 관리사님과 함께여서 너무 감사했던 한 달이었답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분이 와주셔서 몸이 너무 편했어요
밤마다 멀리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가 참 죄송했어요
잠투정이 심한 아기라 안아줘야 겨우 잠들고, 손이 많이 가는 아기인데
새벽에도 아기 때문에 잠도 잘 못 주무셨을 텐데요
오히려 천사 같은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직업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이렇게 예쁜 아기 보는 게 뭐가 힘들겠어요 하면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저와 남편, 특히 첫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답니다
위드맘케어 국성순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국성순 베스트관리사님과 함께 하신 시간들이 너무 편하고 좋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넉넉한 마음과 배려심 많으신 우리 관리사님이시라 함께 하신 모든 산모님들께서 너무나도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그마음과 정성을 산모님꼐서 알아주셔서 관리사님께 정말 많은 힘이 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