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홍경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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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려니 작성일23-02-22 11:16 조회2,2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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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산후 도우미를 부를까 망설였어요.모르는 사람이 집에 와서 있는 다는게 불편하잖아요.그런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꼭 산후 도우미 써야 한다며 얘기를 하더라고요.그래서 고민 많이 했어요.그러던중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후기를 보고 좋아서 알아보았어요.안양에 지사가 크게있어서 신뢰가 가더라고요.그래서 선택하였어요.
도우미분 오시는 날짜를 미리 정해 뒀는데 아기가 2주 정도 일찍 나와서 첫 일주일은 남편과 아기를 보았는데 저는 몸이 회복도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아기를 보자니 산후풍도 오고 죽을맛이었어요ㅠ~ㅠ남편과의 일주일이 지나고 신랑이 출근하는 날이 되어서 (첫날)오전8시50분에 산후 관리사분이 오셨어요.오셔서 1.위드맘케어 이름이 적힌 근무복(이점 맘에들었어요 ㅎㅎ)갈아입으시고 2.손씻으시고3.어떤부분을 중점으로 해주었음 하는지 대화를 나누고 책자를 보여주시고 서류를 작성했어요.
그리고 4.반갑게 저희 아기와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첫째날은 저의 살림이다 보니 이것저것 알려드리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산후도우미를 쓰면서 좋았던점은 아무래도 저는 첫아기이다보니 아기에 대해서 책으로 공부는 했지만 실전에서는 또 다르더라고요.전문가 분이 오셔서 꼼꼼이 케어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니 더디지만 몸도 회복 되어가더라고요.그리고 간혹 말씀이 많고 간섭이 심한분도 계시다 들었는데 저희집에오신 관리사님은 불필요한 말씀 없으셔서 좋았어요.무엇보다 저희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반찬보다 맛있다는 거였어요.제입맛에 딱 맡게 간하여 주시고먹고 싶은거 있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저희 신랑도 저녁식사할때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그리고 빨래 접을때 너무 놀랬어요.가지런히 각 잡아서 접으시는데.가사의 달인 같았습니다.@=@휘둥글)
그리고 중간중간 필요한거 있는지 물어보시고 항상 엄마같이 아침은 먹을것인지 물어봐주시고 더워서 반팔 입을때면 따숩게 입어야 한다고 긴팔을 입으라고 챙겨주시고 아침에 설거지거리가 있어서 제가 하려고 하면 극구 말리셨어요.본인이 하시겠다고요.그리고 제가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아기 목욕시키는거였는데 관리사님이 안정감있게 매일같이 목욕시키는것을 보면서 배웠어요.나중에 신랑한테 가르쳐 주었어요.도움이 많이 되었어요.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이틀에 한번 빨래도 해주시고 3주라는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마음 같아서는 아기 돌때까지 쓰고싶었어요ㅠ~ㅠ관리사님 가지 마세요.절로 나오더라고요.관리사님이 가지말까요?둘째 낳으면 다시 만나자고 관리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ㅎㅎ
저의 후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 된점 참고 해주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낳고 아무래도 한번에 몸이 다 회복되기엔 무리인거 같아요~
3주간 함께 하면서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 관리사님들 아이를 예뻐하시는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고 있답니다.
그런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고 오늘도 화이팅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