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강북노원 지사 이정희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iumuni 작성일23-02-10 03:36 조회2,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첫째 출산때는 정부지원도 안되고 노원구 지원도 없기도 해서 금액부담도 있었고 무엇보다 낮선사람이랑 좁은 집에서 같이 생활해야하는게 불편하고 너무 부담되서 엄마한테 조리받았어요~ 왠지 안맞는 분이오면 오히려 더 신경쓰일거 같구집도 난장판이고 이래저래 제가 예민한 스타일이라 엄마한테조리받는게 편하겠다 판단하여 결정했었죠!
근데 이번 두째때는 첫째도 노산이었는데 둘째는 슈퍼 노산이구… 그사이 엄마도 나이를 더 먹으셔서 애 둘 케어가 쉽지않을거 같아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조리원 퇴소 4일전에 부랴부랴 산후도우미서비스 알아봤고 폭풍검색하여 규모도크고 후기들도 좋아서 위드맘케어로 결정하고 바로 신청했어요.
너무 촉박하게 신청해서 좋은 분으로 배정안되면 어쩌지.. 불편한 사람이랑 집에 있으면 너무힘들거 같은데..신청해놓고도 전날까지 취소할까 엄청 고민했어요~
근데 결론은 찐 만족했습니다!! 조리원보다 더 만족했고 저 몸푸는데 큰 도움 받았어요!! 정말 첫째 때 했었으면 우울증안왔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위드맘케어 강북노원지사이용했구요
몇군대 업체 비교해보고 규모도 크고 좋은 후기가 많아서 좀 더 신뢰가 가서 선택했어요!
처음에 신청할때 요구사항을 기재할수 있는데 저는두째맘이라 그런지 고집너무 세신분, 본인스탈을 너무 요구하시는 분은 피하고싶다고 했고 첫째가 유치원에서 하원하고 오면 전 첫째에게만 집중할수있게 케어가는 하신분을 요청했어요. 일요일에 신청했는데 휴일인데도 바로 배정해서 전화주셨구요~ 쌍둥이 전담하실정도로 배테랑이신분이라고 이정희 이모님으로 배정되었다고 인기많으시 분이라고 후기도 검색해보시라고 하더라구요 이땐 다 좋다고하겠지 4일 전 신청인데..기대 않했어요. 근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큰 도움받았고 그러니 아이가 더 이뻐보이고많이 웃어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 따듯하고 고마우신 분이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