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박선화 이모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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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홍땡글 작성일23-02-09 23:58 조회2,2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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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 까지 3주 이용한 산모 입니다.
처음에 어느 업체를 이용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인터넷을 뒤적이면서 가장 큰 업체를 이용할까 하다가 두번째로 후기가 많은 업체에 문의를 했어요. 그 이전에 이모님 추천글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위드맘케어 이모님들을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그때 쪽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산모님들 ㅠㅠ) 그래서 크게 생각안하고 여기에 의뢰를 했습니다.
이모님과 스케쥴 때문에 제가 조리원 퇴소하고 4일을 남편이랑 둘이서 아기를 돌봤는데 정말 멘붕이였거든요. 이모님이 출근하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거 같아요.
이모님이 오신 당일부터 저에겐 한줄기 빛이 내려왔습니다. 선한 인상의 이모님이셨고 저의 아침밥도 너무 맛있게 차려주셨었어요.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를 먼저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아침밥을 잘 안먹는 산모인걸 아신뒤로는 저에게 맞는 간단한 아침을 차려주셨었구요. 점심, 간식, 그리고 저녁 너무 맛있게 차려주셨습니다. 이모님 밥을 먹은 뒤로 제가 산후 변비를 극복했습니다 ㅜㅜ
4일동안 아무런 지식없이 돌봐서 궁금했던 점을 이모님께 물어보고, 그리고 제가 완분이거든요 수유텀 지식이며, 어떻게 아기를 재워야 아기가 잠에 잘 드는지,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기록해주셨습니다.
4일동안 아무런 지식없이 돌봐서 궁금했던 점을 이모님께 물어보고, 그리고 제가 완분이거든요 수유텀 지식이며, 어떻게 아기를 재워야 아기가 잠에 잘 드는지,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기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기를 사랑해서 이 일을 하신다는 인상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3주 동안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맘 편히 병원 진료도 갔다왔구요. 낮잠도 푹자고 친구도 만나고 오고 행복했습니다. 3주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데 이모님의 진심을 느꼈구요 마지막에 헤어질 때 눈물 찡 했습니다.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행복한 산후조리였고, 친절하게 매니징 해주시는 업체 매니저 님께도 감사를 느꼈습니다.
이모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시흥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시흥안산지사장 작성일
감사합니다 송성미산모님^^
저희 박선화관리사님과 함께 하시면서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가와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