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윤해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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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딱이 작성일22-12-01 18:15 조회1,6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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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2주 꿈같던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 되었어요.. 미리 예약했던 위드맘에선 이모님이 부족하셔서 하루이틀 미뤄지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서야 베테랑 이모님이 배정되어 오셨어요
셋째이고 식구많고 특이사항 좀 있다보니 꺼리신다고..ㅠㅠ아무튼 어렵게 첫번째 이모님께서 오셨어요..그런데 너무 조심스러워 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불안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에게 계속 착하다 이쁘다 말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하며 지내고 있었어요..3일째 되던날 몸은 어떠시냐고 이모님이랑 잘지내시냐고 위드맘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좀더 베테랑 이모님 원한다 말씀드리고 다른 이모님이 오시기로 했어요
두번째로 윤*순이모님 오시고 바로 낮잠 자러 갔네요ㅎㅎ
역시~ 뭐 이것저것 설명할 필요도 없이 사용법도 알고 계시고 능숙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아가 목욕할때도 전혀 불안한거없이 꼼꼼하지만 빠르게 끝내주셨어요
배추김치 알타리 가져와 맛보라며 점심 맛나게 차려주시고 미역국 질렸다니 김치콩나물국 오징어국 끓여주시고 나물반찬도 맛나게 무쳐 주셨구요..아가 잠잘때 이런저런 수다떨고 드라마 같이보며 이야기 하다보니 그새 정이 들었는데 벌써 3주가 지나고 오늘이 이모님 없이 혼자 육아하는 첫날이네요 4주할껄 정말정말 후회하며 후기 쓰고있어요ㅠㅠ
산후도우미 기간은 최대한 받으세요 꼭!!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서비스 끝나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식사는 잘 챙겨드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날이 너무 추워져서 건강조심하시구요^^
우리 애기와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