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한미경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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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나솨 작성일22-12-01 17:27 조회1,8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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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조리원만 이용했었는데 둘째는 산후도우미님이 필수라고 해서 조리원과 산후관리사 두곳 다 이용했습니다.
업체를 고를때도 너무많아 어느곳을 할지 고민고민하다 후기좋은 위드맘케어를 선택했어요.
상담할때부터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여기다 싶었어요.
천국같던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왔을땐 둘째맘이지만 멘붕이왔습니다.
터울이 커서 다시 초보맘이 된것같았고 하필 주말이껴서 몇일동안은 관리사님 없이 아이를 보는데 어렵고 죽겠더라구요.
드디어 기다리던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와 예약안했으면 큰일이였겠다 하고 제자신이 대견스러웠어요.
원래 시간보다 조금 일찍오셔서 환복하고 손부터 씻어 청결하고 위생적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능숙하게 아이를 받아서 달래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전문가는 전문가구나 싶었어요.
밤새 자다깨다 잠도못자고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셨을때라도 겨우 눈붙이고 피로를 풀수있었어요.
첫날엔 아무래도 남이니 집안에있는게 좀 불편하고 걱정되서 신경쓰였었는데 둘쨋날부턴 편하게 쉬었어요.
오실때마다 손씻고 바로 아이부터 봐주시고 첫째도 잘 챙겨주셨구요 첫째아이도 이모님 좋다고하더라구요.
아기 예방접종하느라 소아과 다닐때마가 같이 가서 지켜봐주시고 안아주시고 하셔서 힘들게 소아과 혼자 다녔으면 어쨌을지 상상도 안가요 ㅎㅎ.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시며 계속 이름 불러주시고 예쁘다고 말씀해주셔요..
저희아이가 등센서가 생겼는지 내려놓으면 우는데도 하루종일 안고 달래주시고 잘 돌봐주셨어요.
핸드폰도 절대안보시고 티비나 라디오 키라고 하셔도 괜찮으시다며 적막속에서 ㅠㅜ 아이만 내내 봐주시더라구요.
매일 시간 맞춰서 아이 목욕도 꼼꼼하고 빠르게 잘 씻겨주셔서 목욕도 안해도되서 손목 지켰네요 ㅎㅎ.
아이가 잠들면 청소 빨래 정리 다해주시고 저보고 얼른들어가 쉬라고 하셔서 덕분에 푹 쉴수있었어요.
밥도 잘 챙겨주시고 냉장고에 뭐 없는데도 꺼내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귀찮아서 거르기 일쑤였는데 밥도 잘챙겨먹었어요.
너무 아이도 잘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남편과 둘이 외출해 밥도먹으러가고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이 계셔서 첫째 등하원도 편하게 하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둘이 잠깐 외출도 하고 너무좋았어요.
짧은 3주가 어느새 후루룩 지나갔는데 기간좀 길게 신청할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ㅜㅜ.
제가 낯을 가리고 대화하면 기빨리는 성격이라 일부러 짧게 신청했었는데 이것저것 묻지않으시고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고 궁금한것도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되고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걸 첫째때도 쓸걸 싶었어요 정말 산후관리사는 필수입니다!
위드맘케어 한미경관리사님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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