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 강서구 강금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럭키맘 작성일23-04-15 20:29 조회2,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초산이라 모든 것이 무지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주신 강금자 관리사님 강력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다가 제일 오래되었고 유명하다는 위드맘케어 연락했어요
업체에서도 정말 잘 하는 분이라며 기대하셔도 좋다는 안내전화 주셔서 기대하고 있었어요
항상 아침에 10~20분 일찍 출근하셔서 들어오시면 바로 손 닦고 옷 갈아입고 위생마스크 착용하세요
2주동안 변함없이 매일 똑같이 해주셔서 믿음이 가고 좋았어요~
제가 산후조리 잘할 수 있도록 환기, 청소는 물론이고 아기 케어까지!
관리사님 오시면 저는 몇시간이고 마음 편하게 자고 쉬었네요
보통 외부인(?)이 오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카페도 가고 바깥바람도 쐬러 몇번이고 나갔어요
그만큼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제가 아기용품을 소독티슈로 그냥 닦으려고 하니 안된다며 직접 손빨래를 해주셨어요
매일 대걸레질까지 청소 너무 꼼꼼히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했어요.....ㅠㅠ
아기케어 하시면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설거지 하고 수납정리하고 빨래 널고 정리하고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대단하세요
그리고 제가 밤새고 나면 아침도 안먹고 자고 입맛이 너무 없었거든요
일어나면 관리사님께서 뜨신 밥에 깔끔하게 차려주시는데 조리원보다 백배 맛있어요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에요 딱!
장 본게 새벽에 와있으면 관리사님께서 알아서 딱딱 냉장고에 정리해주시고 바로 반찬 만들어주세요
먹고 싶은거 있음 언제든지 말만 하라고 얘기해주시구요
그리고 제일 감사했던 점은 아가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세요
항상 들어오시면서 우리 장군님~~ 우리 ㅇㅇ~~~ 이쁜 아가! 라고 불러주시거든요?
아기도 아는지 이모님을 너무 좋아해요 울지도 않고 편하게 있길래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제가 목욕 시키는걸 제일 어려워했는데 관리사님께서 매일 가르쳐주셔서 이제는 두렵진 않아요
그 외에도 궁금한게 생기면 몇번이고 물어봤어요 관리사님도 항상 물어보라고 먼저 얘기해주시구요
아기 예방접종으로 병원가야 하는데 남편이 휴가를 못써서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관리사님께서 먼저 예방접종 했냐며 평일에 가는거면 같이 가자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아기가 낮잠을 아예 못자는 아기라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안아서 달래주시고
힘드실텐데도 아기 너무 이쁘다고 막 웃으시는거에요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우리 아기를 본인 손주처럼 이뻐해주시고 시도때도 없이 말 걸어주시고 노래 불러주시는 관리사님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아기 뿐만 아니라 저도 딸처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