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이상한 분들을 만난 후기를 들어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미루다미루다 늦게했는데 걱정이 무색한 2주를 보냈어요

첫날오신날부터 산모님 피곤하시니 쉬라고 저먼저 챙겨주시고

아이를 정말 이뻐하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맘편하게 2주동안 저도 방에 들어가 쉴수있었던거 같아요

다른거보다도 아기케어만 잘하시는 분이 오길 바랬는데

아이를 너무 이뻐하시는게 보여서 맘이 놓였어요

음식도 맛있게 너무 잘해주셨고

먹고싶은음식 산모에게 좋은 음식들로 많이 해주셨어요

집에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들 많이 해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ㅜ

초산맘에 아무것도 몰라서 혼자있을때 

아이가 울어서 너무 놀래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아기상태봐주시고 정말 저한테는 큰도움이 되었어요

혼합수유라 이거저거 문의드리고, 아기 관련 문의드리면

많은걸 알려주셔서 아기 케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귀차니즘이라 가입하고 후기는 잘 안쓰는데

이모님은 정말 추천할수밖에 없어서 시간 틈나 가입하고 후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