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김혜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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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둥맘 작성일23-07-07 21:01 조회1,986회 댓글0건본문
저는 첫째가 엄마 껌딱지라 걱정되서
조리원은 가지 않기로 계획하고
산후도우미 3주 이용했어요.
산후도우미 업체가 많지만
아무래도 후기도 많고
믿을만한 업체를 고르다 보니 위드맘케어로 정했어요.
김혜자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도 조곤 조곤
산모를 많이 배려해주시더라고요~^^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어떡하지(제가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걱정했는 데 해주는 음식마다 맛이 있었고
"산모님 싱겁게 드시나요" "간 좀 보세요"
라고 물어주며 저의 음식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3주 동안 하루에 국과 반찬 두가지 정도 만드셨고
밥도 매일 새로 지어주셨어요.
간식도 첫째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뮬으며
챙겨주시고 과일도 미리 깍아주셨어요.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친정 엄마가 "아니 먼지 한톨없이 아주 깨끗하다"
라고 말했구요~^^
아기에게는 항상 이름 불러주며 다정하게
대해주었어요~이모님 덕분에
잠깐 첫째랑 하원 후 놀이터도 다녀올 수 있었구요. ~!
둘째가 배꼽 육아종이 생겨서 병원에
여러번 갈 일이 생겼는 데 그때마다 동행해주시고
배꼽이 잘 아물때까지 살펴주고 관심가져주었어요.
지금은 둘째가 너무 포동포동 살도 오르고
배꼽도 예쁘게 생겼어요~^.^
아마 혼자였더라면 힘들었을 거예요.
위드맘 케어의 김혜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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