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김은경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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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니맘 작성일23-07-26 15:44 조회2,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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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몸도 힘들고 예민한 상태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낯선사람에게
너무 작고 소중한 신생아 아가를 믿고 맡겨야 하고
한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하려니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걱정을 왜했는지 무색할만큼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관리사님이 와주셔서
맘편히 아가도 맡기고 새벽에 못잔 잠도 보충하고
컨디션도 너무 안좋고 입맛이 너무 없었는데
계속 걱정해주시고 이것저것 신경써서 반찬도 해주셔서
그나마 조금씩 밥을 먹으며 회복 할 수 있었어요.
(손도 빠르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세요◡̈ )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가도 진짜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고 조심조심 신경써서 케어도 잘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게되니 그 다음부터는
진짜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아가가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는 날엔
감사하게 쉬시는 날도 문자로 연락주셔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마음이 진짜 따뜻한 분이세요.
좀 쉬시라고 말씀드려도 쉬지도 않으시고
굉장히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저와 아가가 불편하지 않게
또 제가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쉴수 있게
항상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셨어요.
퇴근 하시기 전에도 빨리 가시려고 하시기보단
안계시는동안 조금이라도 최대한 제가 일을 덜 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마무리 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보낸 4주였습니다.
업체나 이모님 선택에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정말 두번 세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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