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 강금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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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점 작성일23-09-18 19:04 조회2,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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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 최근 출산한 지인들로부터 산후 도우미 이용에 대해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그렇지만 전제는 좋은 분을 만나야 한다는 것!!
제 동생은 산후 도우미님만 세번 바꿨다고 해서, 오시기 전에 어떤분이 오실지 살짝 긴장했었는데요.
집에 가족외에 다른사람이 오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었고요.
결론적으로, 조리원에서 돌아온 다음날부터 위드맘케어의 산후 도우미님인 강*자 관리사님께 2주동안 케어를 받았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가장 우선은 신생아 케어인데요.
아기 이름을 늘 사랑스럽게 불러주시고, 힘드실 수도 있는데 계속 안아주시면서
애정을 듬뿍 주셔서 아가도 초보 엄마인 저보다 관리사님 품안에서 더 편안해 하더라구요.
아가의 표정이나 행동들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여러가지 노하우도 알려주셨어요.
또한 초산이다 보니 사다 놓고, 어떻게 쓸지 막막했던 다양한 육아템들에 대해
그 전에 사용해보셨다면서, 이용 방법도 알려주셔서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예를 들어, 라라스 베게도 제가 첨에 시도 했을때는 아이가 울어서
안 맞는가보다하고 바로 포기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셋팅하는 방법부터 아이 자세 등등 알려주셔서, 지금은 거이 라라스 베게에서 재우고 있어요. )
또한, 저에게 젤 큰 어려움은 신생아 목욕 시키기 였는데, 2주 동안 관리사님께 열심히 배웠고요.
주말에는 하루 종일 신생아 케어 관련 교육도 받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살림을 정말 잘하셨어요. 첫날 오시자마자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요즘에 먹기 힘들었던 나물 반찬들도 가득 해주셔서, 저녁에 남편과도 같이 먹었어요.
미역국도 계속 만들어주셨고, 집안 청소도 매일 해주셨고요.
초보 엄마라서, 엄청 긴장했었는데 운이 좋게도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조금은 육아에 자신이 생겼네요. 감사한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만약에 둘째가 생긴하면 다시한번 관리사님께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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