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인천 정미순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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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냐 작성일24-01-08 09:48 조회2,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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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5일 딸램 키우고 있는 젊줌마 입니닷^.^
저는 위로 언니가 두명이 있는데 이번에 첫째언니랑 같이 임신하고 같은 달에 저희 아가도 태어나고 조카도 태어났어요 ~! 20일 차이로 ㅎㅎ
원래 저는 산후도우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답니다ㅠㅠ... 하도 인터넷에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이 올라오기도하고 내 가족이 아니다보니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기 낳고 친정으로 가는걸로 계획했어요
아기낳고 친정으로 갔는데 저희 어머니도 일하시기도 하고 그래서 더 힘들어 하시더라구요ㅠㅠ....
괜히 엄마 힘들게 친정으로 온 것 같아서 어떻게 하지 생각하다가 언니가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는데 너무 좋다고 저보고도 당장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
왜 조리원에서 나와서 신청 안했을까 후회했답니다....!!!!! 진작에 신청할껄!!!!!! 흑흑
저는 아가가 38일째 되던 날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조리원가지말고 그냥 산후도우미 신청할걸 또 후회했다지요....ㅎㅎ
밥도 조리원보다 더 맛있게 제가 먹고싶은걸로 차려주시고 집중적으로 산모와 아기를 케어해주셔서 더 안심하고 쉴 수 있었어요
경력이 있으신 관리사님이 와주셔서 궁금한것도 여쭤보고 제가 모르는 아가에 대한 상태들을 알려주셔서
쉼과 동시에 아기케어에 대해 공부할 수도 있었어요
저희 아기가 너무 예민하고 등센서가 있다보니 낮에 잘 때는 꼭 안고 잘 수 밖에 없는데 관리사님께서 아기 꼬옥 안고 재워주시고 수유텀도 맞춰주시고 아기를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낮에 아기울음소리를 거의 못들었네요 ~ ^.^
친정에서는 하루종일 울어서 저도 저희 엄마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나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이
너무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신기한 마법이 펼쳐졌지요!!
저도 잘 먹고 잠도 더 잘 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할 수 있어서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음식도 진짜 거짓말안하고 배우고 싶을정도로 다 맛있고 예쁘게 차려주셔서 하루하루 대접받는 기분이였어요 ^.^
저랑 남편이 목욕시킬 때는 자지러지게 울더니 관리사님 혼자 씻기는데 세상 얌전하게 씻김받는 우리 아가..... 이러기니...?
아기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고민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우리 아가가 왜 이러는지 잘 파악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지식도 경험도 풍부하시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
저는 대화 하는 거에 있어서 공감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희 엄마 또래시지만 저희 엄마보다 더 젋게 사시는 것 같아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공감도 많이 되고 친정엄마처럼 편하고 그랬어요 !
그리고 출근하실 때, 퇴근하실 때 꼭 저희 아기랑 대화를 하시더라구요 ~ 하루도 빠짐없이~ ♥
만약 제 주변사람들도 산후도우미 신청하는걸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위드맘케어 추천하고 싶어요 ~
저 역시 만약~~ 둘째가 태어난다면 조리원에 쓸 돈으로 산후도우미 신청할랍니다 ~~~제 관리사님으로 콕 찍어서 신청할거에용 !!!!!
물론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조리원도 다녀오고 산후도우미도 경험 해 본 바 산후도우미 분들의 도움을 받는것이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아요 ~
무쪼록 3주의 기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지금은 언니랑 같이 공동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 ....ㅋㅋ 저희 언니가 그만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쩝
험난한 육아의 길...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아 ! 제 관리사님 성함은 정미순 관리사님입니다 ~ 이곳저곳 지정도 많이 받으셔서 그만큼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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