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인천지사 조애임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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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치라라 작성일24-01-10 13:03 조회2,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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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1월 20일에 소중한 아기를 낳았습니다~ ㅎㅎ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위드맘케어업체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편이라서...업체에 도우미이모님 신청할때도
센스있으시고 꼭 좋으신 분으로 부탁한다고 여러번 강조하니 흔쾌히 신경써주시겠다며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ㅎㅎ
그리고서 위드맘케어관리사 조O임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기 하루전부터 연락 주셔서 출산축하 인사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만나기전부터 참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모님을 만나고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이를 케어하는 부분에 있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아이의 우는 소리에 따라 지금 무엇을 원하는건지 알려주셨으며 또 그에 따라 대처하면 아이가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아주면 불편해하는데...정말...신기하게..마술처럼..이모님이 안아주면 뚝 그치고 너무 편안한 표정으로 지내더라구요...ㅎㅎ 그표정이 예뻐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두었답니다! 아이 수유하는 법, 목욕시키는 법, 분유 타는 법, 안는 법 등 정말 많이 배우며 홀로서기 준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피곤해 보이면 따로 잠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이를 성심성의껏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습니다. 여러 종류의 나물류와 갈비찜, 미역국 등...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밥도 든든히 먹어 모유도 더 잘나오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모님에게 또 감사한 부분은...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셨습니다. 아이를 돌보는게 너무 좋다는 이모님은 하루도 변함없이 아이를 예뻐해 주셨습니다. 아이에게 계속 예쁘다고 이야기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기도 하고 대화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신생아인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제가 첫 아이다보니 많이 예민했는데... 제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셔고, 또한 옛날 할머니들처럼 아이를 돌보는게 아니라 요즘 시대에 맞춰 돌봐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온도도 22~24도 사이에 맞추려고 노력하시고, 모유 중탕은 55도 이하, 아이 목욕 시 38도, 수유 시 공기 빼고 먹이는 것, 등등 이런 세심한 부분을 요즘 시대에 맞춰 실행해주시니 그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제가 이런 추천글을 잘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이모님과 업체에 감사해서...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 이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신다면 위드맘케어에 조O임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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