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안공숙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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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zy88 작성일24-02-23 18:41 조회2,295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위드맘케어 안양지사에서 3주 베스트코스 이용한 산모입니다!
배속에서 머리가 컸던 아기여서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했더니 회음부 상처가 커서 조리원퇴소해서도 상처가 낫지 않은 상태로 집에 돌아왔어요
조리원에서도 상처때문에 앉아있지못하고 진통제 먹으며 누워만 있어서 아기와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했고, 잠이 많은데 예민한 성격이라 아기와 함께하는 첫날부터 멘탈이 나가고 첫주는 우울증이 왔어요.. 밥을 전혀 먹지못하고 매일 펑펑울고, 아기가 이뻐보이긴 커녕 무서워서 거의 케어도 못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안공숙 관리사님이 저의 멘탈케어도 해주시고 아기도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식사도 잘 못해서 눈앞이 하얗고 숨이 가빠왔고 먹는 것에 흥미가 없으니 식재료도 잘 채워놓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너무 맛있고 매일 다른 반찬들을 만들어주셔서 서서히 식욕도 돌아왔어요!
슈퍼우먼이신가 싶을정도로 우는 아기에게 끝까지 눈마주치고 부드러운 말들로 달래주시는 모습에 감탄과 감동했어요 ㅠㅠ 어쩌면 엄마인 저보다 아기를 더 사랑으로 대해주신거같아요ㅠㅠ 집청소나 빨래도 호텔처럼 깔끔하게 해주셔서 힘든 시간을 잘 버틸수있었습니다!
한차례 깊은 우울증에서 벗어나서 관리사님께 이것저것 육아에 대한 꿀팁도 많이 배워서 지금 먹고자는데에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해서 아기 키우고 있답니다!
마지막날 갑자기 대학병원에 진료받으러 가야할때도 마음도 심란한데 비가 오던 날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관리사님과 동행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진료받고 왔답니다!
3주간 제 몸도 많이 회복했고, 정신적으로도 단단해져서 아기 키우는 것에 두려움도 사라졌어요. 케어를 받는 것을 넘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우울증왔을땐 일주일간 먹지못해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안공숙 관리사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자 육아선생님이세요 ㅠㅠ♥️
잘 안맞는 관리사님 만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안공숙 관리사님 만난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적극 추천합니다
배속에서 머리가 컸던 아기여서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했더니 회음부 상처가 커서 조리원퇴소해서도 상처가 낫지 않은 상태로 집에 돌아왔어요
조리원에서도 상처때문에 앉아있지못하고 진통제 먹으며 누워만 있어서 아기와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했고, 잠이 많은데 예민한 성격이라 아기와 함께하는 첫날부터 멘탈이 나가고 첫주는 우울증이 왔어요.. 밥을 전혀 먹지못하고 매일 펑펑울고, 아기가 이뻐보이긴 커녕 무서워서 거의 케어도 못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안공숙 관리사님이 저의 멘탈케어도 해주시고 아기도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식사도 잘 못해서 눈앞이 하얗고 숨이 가빠왔고 먹는 것에 흥미가 없으니 식재료도 잘 채워놓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너무 맛있고 매일 다른 반찬들을 만들어주셔서 서서히 식욕도 돌아왔어요!
슈퍼우먼이신가 싶을정도로 우는 아기에게 끝까지 눈마주치고 부드러운 말들로 달래주시는 모습에 감탄과 감동했어요 ㅠㅠ 어쩌면 엄마인 저보다 아기를 더 사랑으로 대해주신거같아요ㅠㅠ 집청소나 빨래도 호텔처럼 깔끔하게 해주셔서 힘든 시간을 잘 버틸수있었습니다!
한차례 깊은 우울증에서 벗어나서 관리사님께 이것저것 육아에 대한 꿀팁도 많이 배워서 지금 먹고자는데에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해서 아기 키우고 있답니다!
마지막날 갑자기 대학병원에 진료받으러 가야할때도 마음도 심란한데 비가 오던 날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관리사님과 동행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진료받고 왔답니다!
3주간 제 몸도 많이 회복했고, 정신적으로도 단단해져서 아기 키우는 것에 두려움도 사라졌어요. 케어를 받는 것을 넘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우울증왔을땐 일주일간 먹지못해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안공숙 관리사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자 육아선생님이세요 ㅠㅠ♥️
잘 안맞는 관리사님 만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안공숙 관리사님 만난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안양 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기랑 잘 지내시며 조리 잘 받으셨다니 흐믓합니다.
안공숙 관리사님이 워낙 아기도 잘보시고 좋으신분이시죠~~
아기보시는거 힘드실텐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춥습니다. 늘 건강관리 조심하시고 산모님댁네 늘 행복과 행운이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