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 [대전지사 김가현도우미님]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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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이현엄마 작성일24-01-19 16:40 조회2,1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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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으로 정부지원 산모도우미가 있는걸 알게되었어요
정말 좋은분이 계시다고 도우미분도 추천해주셧구요 그런데 그분은 3년전에 계셨던 분이라 그만 두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인기 많은 도우미분은 미리신청안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추천받은 분은 안계셔서 반신반의로 업체에 신청 전화를 했어요
추천받은 업체는 위드맘케어였어요
저희집에 특이사항은 1.집이 좁다 2. 강아쥐가 2마리가 있다
집이 좁아서 그런지 도우미분이 오시면은 아무래도 좁으니깐 정신사나울것같은 그런 생각도 있어서 할까말까 하는 고민을 산후조리원
끝내고 집에 올때까지 고민햇던것같아요
그리고 강아지가 1마리가아닌 2마리가있다보니 오실분이 계실까 ...하는 그런걱정도 있엇구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를 금요일에 하게 되었는데 업체에서 연락이 없어서 걱정스런 맘에 연락을 했는데 정해놓은 날짜에 하루 전날에
도우미분께서 연락을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일요일에 연락을 주셧어요
대망의 도우미분 오시는날 ! 전 2주 신청을 했고 그중 4일은 신랑도 함께 있었어요
저희집에 오신분은 김가현도우미분이셨어요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셨던 분이시더라구요!!!
첫날은 걱정반 낮설음반으로 방에 따로 들어가서 잠을 자거나 하진 못했어요~ 모르는 분이 우리애기를 본다는게 처음부터 무조건
편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둘째날부터는 마음의 긴장도 놓이고 봐주시는 도우미분께서 요리 솜씨며 더군다나 애기를 잘봐주시더라구요
사랑으로 봐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뉴스에 보면은 애기를 던지거나 떨어뜨리거나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그럴분은 절~~~대 아니라는걸 느껴지더라구요
오시는 첫날부터 선물로 동화책을 선물해주셨고 아가한테 매일 읽어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시범을 보여주시기까지 하셧어요
가시는 날까지 예쁜 왕자님~ 잘생긴 아기님~ 착한아들래미~ 계속 아기에게 대화도 많이 걸어주시고 저희 애기가 25일쯤에 5키로였는데
무겁지만 계속 안아주셔서 무거운데 내려놓으셔도 되요 해도 애기가 너~무 예뻐서 안아주고 싶어요~ 하시면서 잘 돌봐주셧어요
그렇게 2주가 흘렀네요~ 조리원에 나와서 밤에 온전히 애기를 봐야하는데 거뜬하다고 생각했는데 밤에 잠투정을 하다보니 잠을 못자는날이
많았는데 김가현도우미님이 오시면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거나 밥먹으러 나오는거 외엔 애기한테 신경을 따로 크게 쓰진 않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약자 박선미 / 관리사님 김가현]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후기글에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다시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