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사 | 평택지사 허복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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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하우주맘 작성일24-03-14 15:19 조회2,4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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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명 : 정미경
관리사님 : 허복순 관리사님
따뜻하고 친정엄마 같으셨던 위드맘케어 허복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대략 2-3군데 정도 추려서 전화상담을 했었어요.
어떤 업체는 업무가 많으셨던지 바쁘게 상담하시기도 했고,
또 다른 업체는 예약이 이미 많이 들어와있다면서 단답식으로 응대하시더라구요.
위드맘케어는 전화상담부터 조금 달랐어요.
전화받으셨던 실장님이 내용도 조곤조곤 잘 알려주셨고 제가 여쭤보는 내용도 자세히 답해주셨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3주 이른 출산을 하게 됐고, 따뜻하고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저한테 제일 중요한건 신생아 케어였어요.
청소, 빨래, 음식 모두 중요하긴 하지만.......
아기를 최우선으로 케어해주셔야 산모도 쉴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음식같은 경우에는 너무 공들여 하시게 되면 그 시간동안 아이도, 산모도 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맡기고 낮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싶었는데 관리사님이 다행히 딱! 부합하는 분이셨어요.
제 생각보다 더 신생아 케어 베테랑이셨던거죠..ㅎㅎㅎ
그렇다고 청소나 음식도 소홀히 하지 않으셨어요~!
처음 집에 오시지마자 거실로 바로 안 들어오시고 옷 갈아입으신 후에 손부터 씻으셨고,
간단한 티타임 후에 제가 너무 힘들어보인다며 걱정해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사랑스러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첫날부터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고 부족한 잠을 보충했답니다 ㅎㅎ
그 다음부터는 매일매일 아기와 제 컨디션을 확인하시면서 수유텀, 분유량을 꼼꼼히 기록하시고 봐주셨어요.
손도 빠르셔서 낮에 자고 나오면 청소기도 다 돌려놓으시고, 아기 목욕도 해놓으시고, 그 사이에 반찬도 다 해놓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산모는 방에 들어가서 더 푹 자고 나오라고 챙겨주셨어요.
저는 밥보다 잠이 더 중요해서 반찬을 많이 안하셔도 된다고 했지만...
거의 매일 다른 반찬을 해주시려고 애써주셨어요.
큰애가 방학이라 집에 거의 같이 있었는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반찬도 해주시고,
아침에 출근하실때 큰애 먹을 간식같은것도 종종 가져다 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원래도 상냥하고 다정하신데 동생 생긴 큰애 마음도 헤아려줘야 한다며 더 예쁘게 대해주신것 같아요~! ㅎㅎ
평택에 오래 사셔서 어느 병원이 예방접종을 잘 하는지, 어느 병원이 좋은지도 알려주셨네요.^^
3주만 신청한게 넘 아쉽지만 ㅠㅠㅠ
출산을 앞두고 계신 다른 분들에게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허복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평택위드맘케어님의 댓글
평택위드맘케어 작성일
위드맘케어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