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 대전지사 김영숙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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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리맘 작성일24-04-18 11:10 조회1,2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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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하고 집에간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바로 오시는걸로 말씀드렸어요
초산이고 육아에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 앞섰어요
그래서 꼭 퇴소하는 날부터 오셔야 했었는데, 첫날은 아무래도 조리원 퇴소 당일이라 어중간한 시간대였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이날부터 이모님이 도움을 주셔서 헤메지않고 잘 적응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위드ㅁ케어 김영숙 이모님이 저희집 와주셨는데, 이모님께서 전날 연락 주셔서 오후 1시에 출근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저도 집에가서 짐도 정리하고 해야되다 보니 ㅎㅎ 이모님께서 첫날 오실때에 반찬도 몇가지 싸와주셨어요
이따 저녁에라도 챙겨먹으라고 하면서..! 완전 이부분에서 감동받았었네요 ㅜㅜ 진짜 집에 먹을게 1도없었거든요
근데 이모님 퇴근하신 이후에는 거의 한숨도 못잤어요ㅠㅠ 아이가 계속 울어서 저도 민감해져있는 상태라
잠을 거의 못잔상태로 수유하고 아이보다가 아침을 맞았네요 아침에 이모님 오시자마자 방에 들어가서 폭풍기절..
점심쯤 느즈막히 일어나면 이모님께서 식사차려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집에 식재료가
거의 없다시피했음에도 무방한데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털어서 해주셨어요!
특히 이모님이 해주신 오므라이스는 정말 인생 오므라이스...
냉장고에 방치해둔 야채와 있는지도 몰랐던 햄도 넣어서 맛있게 볶아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고 또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ㅋㅋㅋㅋ
후기쓸줄 알았더라면 사진 더 열심히 찍는건데 몇장 없네요 ㅜㅜ
기저귀 가는법도 아직 어색하고, 아기 목욕이나 트름도 아직까지 어색한 초보엄마인데
경력자 이모님이 와주셔서 끝나기 2~3일전엔 폭풍으로 이모님께 배웠어요ㅎㅎ
아기도 어색하게 안는 엄마품보다는 숙련된 이모님 품이 편한지 찡얼거리다가도 이모님이 안아주면
찡얼찡얼도 안하는게 그저 신기...(주말에는 그렇게 울었으면서 ㅠㅋㅋㅋ)
쓸떼없는 말을 하시거나,잔소리를 하시거나 하는 부분도 없어서 오히려 부담없이 편히쉴수 있었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싶어 후기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위ㄷㅁㅋㅇ 김영숙 이모님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후기글에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다시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육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