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안산지사 조명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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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코카 작성일24-06-14 19:18 조회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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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에 노산인 산모입니다
큰 기대없이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워서
필요하신 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작성해봐요
저흰 남편이 적극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었고..
남편이 외부인을 집에 들이고 싶어하지 않아서
상의 후 1주일만 예약했어요
친구에게 소개받은 분이라서 나쁘진 않겠지~ 하며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던~~~^^;;;
일단 요약하면..! 남편이 도와준다는 전제하에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를 가능한 길게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겪어보니 조리원은 가격대비 비싸고...
그 돈으로 좋은 산후도우미 업체를 길게 이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인듯..!!
물론 상황에 따라 케바케겠지만요.
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음식으로 입소문난 관리사분이셔서
일단 맛있는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남편도 먹는거에 약해서.. 이럴줄 알았으면 길게 쓸걸 그랬다며~~
사진이 많지 않은데
매번 사진을 찍을걸 그랬네요
육아하면 많은게 귀찮아지는것 같아요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다 모아서
맛있게 만들어주신 밥상들입니다
육아에 도움되는 아이템들도 추천받고
태열이 한창일 때라 비대면 진료 어플도 알려주셔서
신생아 진료도 편하게 도움받았네요
덕분에 태열 심한거 일찍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것저것 배울 게 많더라구요!
다들 조리원 천국이다 소문은 많은데
산후도우미는 왜 추천을 안하는지 싶네요.
아무래도 관리사님을 잘 만나야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은 관리사님 제대로 만나서
조리원 갈 돈으로 산후도우미 길게 쓰는게
훨씬 나은듯 ㅠ
(조리원 일찍 퇴소한 1인)
편하게 케어해주신 위드ㅁㅋㅇ 조ㅁㅅ관리사님과
추억삼아 마지막날 급하게 한 컷
아이 케어를 섬세하게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큰 계획은 없지만 혹시라도 둘째를 만나게 된다면
다시 만나길 약속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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