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윤묘채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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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선 작성일18-02-26 12:55 조회2,055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윤묘채 관리사님
저 쌍둥이 엄마에요.
제가 쌍둥이 엄마가 되질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겁이 났었거든요.
조리원 다녀오고 11시에 만나서 끝나때까지 모든게 감사했어요.
쌍둥이는 같이 먹고 같이 운다고 하더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지만 너무 바빴잖아여.ㅎㅎ
서비스 끝나고 나서도 혼자는 힘이 들어서 엄마가 오셔서 도움을 주셔서 같이 육아를 하고 있는데
엄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가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느껴저 관리사님은 물론 직업이시긴 하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걸 다시 느낄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이 만들어 주셨던 궁중떡볶이도 다시 먹고 싶고 잔치국수도 먹고 싶네요.
가시기 전에 미리 만들어주신 고기도 하나씩 해동해서 먹고 있구요.
우리 쌍둥이들 사랑으로 수유해주시고 목욕도 아기들 불편함 없이 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려요
관리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본인에겐 이 직업이 천직이시라고 하셨던 마음 내내 간직하셔서
좋은 육아 많이 많이 산모님에게 가르침 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우리 쌍둥아기들 육아하시느라 바쁘시죠?
쌍둥이들 잘 키우시려면 우선 산모님이 건강하셔야 하니 잘 드시고 건강 챙기셔야 해요.
좋은 관리사님과 만나셔서 마음에 드는 산후관리 받으셨다니 저희도 보람차네요.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