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위드맘케어 박덕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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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포 작성일24-06-07 23:19 조회5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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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최지인
관리사님: 박덕선
안녕하세요,
둘째 위드맘케어에서 베스트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두 달 지내고 오늘 이모님을 떠나보낸 남매엄마입니다.
두 달 내내 좋은 이모님 만나서, 아이도 무럭무럭 자라고 저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어요.
너무 좋은 이모님이라 추천합니다!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을해서, 집에 남편이랑 이모님이랑 내내 같이 있었구요,
첫째 아이가 유치원다니기는 했지만 첫째케어도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던 부분들 적어볼께요,
1) 첫째케어
7세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 따님이 있어요, 등원전에 밥먹이는거, 머리묶는거 전쟁통인데,
이모님 항상 출근보다 일찍 오셔서 첫째한테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고, 밥 잘먹는다 칭찬해주시고
심지어 첫째입맛에 맞게 아침밥 후다닥 만드셔서 입에 넣어주시기도 하셨어요ㅠㅠ
머리도 묶어주셨었구요ㅠㅠ
이모님 가시기 전주부터 첫째아이가, 너무 아쉽다고 매일 얘기하더니 이모님 마지막날에
제일 아끼는 보석 선물드리고, 스티커도 드리고, 이모님 못가시게 현관문 다 잠궈버리기까지....
이모님이랑 헤어진 저녁에 자기전에는, 매일 아침 이모님 보는 기쁨으로 일어났는데 내일은 어떤기쁨으로 일어나냐고 슬퍼하더라구요..
첫째 유치원 하원시간에 맞춰서 간식도 만들어주시고 먹고싶은거 있냐고 만들어두겠다고 물어봐주시기도하셨어요
2) 신생아케어
아이를 정말이지 너무나도 예뻐하시는게 보여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늘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월요일에 출근하실때는 그사이에 많이 컸다고 잘 있었냐고 늘 반가워해주셨어요.
아직도 신기한 부분은, 저는 정량껏 타면 항상 다 못먹였는데 이모님이랑은 정량껏 잘 먹고 트림도 잘 하고...ㅎㅎ
아이가 잘 먹던 분유를 게워내기 시작했는데 이모님이 바로 알아보시고 분유 바꿔보자고 하셔서 바꿨는데 게우는거 바로 멈추고 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어요!
저는 둘째지만 오랜만에 신생아라, 궁금한것도 모르는것도 너무많아서 매일 이것저것 여쭤보고 걱정했는데, 이모님이 항상 안심시켜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초반에는 매일 저녁마다 다음날 이모님만나면 여쭤봐야지! 하면서 이모님만 기다렸던것 같아요ㅎㅎ
한 번은, 제가 식탁에서 쉬고있었는데 아이방에서 아이 재우고 나오셔서, 지금 너무 귀엽게 자고있다고 빨리 가서 봐보라고 하셔서 보고 온 적도 있어요ㅎㅎ 이모님이 발 저렇게 하고 자는거랑 엉덩이랑 볼 살 너무 귀엽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감사하더라구요... 제 아이를 그렇게나 예뻐해주시니까요,
매 끼니마다 너무 대접받으며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뭘 잘먹는지 뭘 잘 안먹는지 보시고, 잘 먹는건 활용해서 또 해주시고 그러셨어요ㅠㅠ 정말 감동이예요ㅠㅠ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출산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우리 박덕선 관리사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박덕선 관리사님께서는 성격도 매우 꼼꼼 하시고 ,케어의 여러부분 또한 항상 신경쓰시면서
우리 아가와 산모님께서 가장 편하고 안전하시게 관리받으실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마음 산모님께서 알아봐주셔서 우리 박덕선 관리사님께서 너무 흐믓해 하실거 같으세요
얼른 회복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