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사 | 서미숙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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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영 작성일18-08-04 23:23 조회1,894회 댓글1건본문
서미숙관리사님 덕분에 행복한 3주였습니다.
처음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을때 모르시는 분과 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낯설고 불편할것만 같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시는 분이 복불복(?)이라는 말도 많아 걱정도 됐구요.
근데 이모님 처음 오신 날부터 웬일인지 하나도 불편하지가 않았어요. ㅎㅎ
역시 전문가답게 오시자마자 일사천리로 일을 보시더라구요.
우선 제 아침밥부터 차려주시는데 제가 미처 장을 봐두질 못해 식재료가 없었는데도 냉장고에 숨은 재료로 한상을 금방 차려주셨어요.
식사가 끝나면 바로 양치하고 잘 수 있게 아가방부터 청소해주시고,
밤에 힘들다고 낮에는 편히 쉴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취침시간을 어김없이 챙겨주셨어요.
찬물에 손 넣지 말라고 컵도 하나 못씻게 하셨구요.
점심식사 준비하실때는 저녁에 신랑이랑 함께 먹을 반찬이며 국까지 넉넉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랑이 맛있다고 정말 좋아했어요.
집에 묵은 김치 밖에 없었는데 이모님 댁에서 손수 김치까지 갖다주셨고,
3주가 끝나는 날에는 저를 위한 비상반찬과 미역국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셨네요.
우리 아가한테 늘 눈 마주치며 이쁘다 해주시고 제가 서툰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은 이것저것 여쭤보며 정말 친이모처럼 편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아가가 많이 컸을때쯤 그렇게 3주가 지나고 이모님과 헤어질때는 너무 아쉬웠어요.
우리 아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꼭 다시 뵙자고 했네요.
서미숙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벌써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
처음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을때 모르시는 분과 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낯설고 불편할것만 같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시는 분이 복불복(?)이라는 말도 많아 걱정도 됐구요.
근데 이모님 처음 오신 날부터 웬일인지 하나도 불편하지가 않았어요. ㅎㅎ
역시 전문가답게 오시자마자 일사천리로 일을 보시더라구요.
우선 제 아침밥부터 차려주시는데 제가 미처 장을 봐두질 못해 식재료가 없었는데도 냉장고에 숨은 재료로 한상을 금방 차려주셨어요.
식사가 끝나면 바로 양치하고 잘 수 있게 아가방부터 청소해주시고,
밤에 힘들다고 낮에는 편히 쉴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취침시간을 어김없이 챙겨주셨어요.
찬물에 손 넣지 말라고 컵도 하나 못씻게 하셨구요.
점심식사 준비하실때는 저녁에 신랑이랑 함께 먹을 반찬이며 국까지 넉넉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랑이 맛있다고 정말 좋아했어요.
집에 묵은 김치 밖에 없었는데 이모님 댁에서 손수 김치까지 갖다주셨고,
3주가 끝나는 날에는 저를 위한 비상반찬과 미역국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셨네요.
우리 아가한테 늘 눈 마주치며 이쁘다 해주시고 제가 서툰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은 이것저것 여쭤보며 정말 친이모처럼 편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아가가 많이 컸을때쯤 그렇게 3주가 지나고 이모님과 헤어질때는 너무 아쉬웠어요.
우리 아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꼭 다시 뵙자고 했네요.
서미숙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벌써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대구지사님의 댓글
대구지사 작성일
박민영 산모님 3주 동안 서미숙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서미숙관리사림은 항상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셔서 산모님들과 오랜인연을 갖는 분이세요
더운 여름 아가랑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