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이송희 이모님~정말 감사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수정 작성일18-10-05 11:47 조회2,075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cafe.naver.com/kyungmammo/3260124 487회 연결
- http://naver.me/xCmixt6l 486회 연결
본문
저는 다둥이 맘으로 이번에 셋째 출산하면서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추천글을 쓰게 되었어요^^
첫째,둘째 낳고선 몸조리 할때에는 조리원 2주하고, 그 이후에는 친정엄마가 전적으로 도와주셨기 때문에 산모 도우미 서비스에 대해서도 잘 알지도 못했고, 전혀 모르는분이 오시면 불편해서 몸조리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신청을 안하고 있다가, 제일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지금의 산모 도우미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저희 이모님은 항상 매일 같이 출근시간보다 30분 전에 오셔서 신발장 입구부터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들어 오셔서 전날 밤에 아기가 잘 잤는지, 저의 몸상태는 어땠는지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 주셨어요.
저희집에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하루 지나고 나면 많은 빨래가 쌓여있는데, 이모님께서 오신 뒤로는 빨래가 쌓일 틈도 없이 아이들 빨래와 신랑 빨래까지 이모님께서 다 정리해 주셨어요.
엄청 부지런 하시고 손이 빠르신데다가 손맛까지 좋으셔서~음식도 척척척 맛있게 만들어 주셨네요. 새로운 재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냉동실에 있는 재료도 활용해 주셔서 뚝딱뚝딱 만들어 주셨어요.
(부추호박전,떡볶이,비빔국수,볶음밥,가지볶음,멸치볶음,오이무침,콩나물무침,감자조림,계란말이,된장찌개,김밥 등등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몸조리할 때에는 충분히 자는것이 최고라고 하시면서 오전, 오후(하루2번씩)에 제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푹 잘 수 있도록 아기케어는 전적으로 이모님이 다 알아서 해주셨어요.
또 이모님께서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성격이셔서 매일매일 청소기,걸레질도 해주시고... 집안일이 쌓여 있는 것을 못보신다며 설거지,젖병삶기등 바로바로 해주셔서 진짜 제가 손댈 일이 전혀 없었네요.
퇴근 하실 때에는 종량제,음식물,분리수거 쓰레기까지 버려주셔서 제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몸조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아기목욕은 매일 아기 컨디션에 따라서 시간 조절 해주시면서, 따뜻하고 능숙한 손길로 씻겨주신 덕분에 아기가 편한하게 목욕할 수 있었어요.
또한 화,금요일마다 이모님께서 직접 복부 마사지도 해주셔서 평소에도 항상 배가 차가웠는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큰아이,둘째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면 아이들의 가방, 식판 정리까지 해주시고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 주셔서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시고 관심 가져 주셨어요.
짧은 2주동안 아기 케어,육아 등등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제가 몸조리하면서 푹 쉴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이모님 없이 혼자서 세아이 육아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첫째,둘째 낳고선 몸조리 할때에는 조리원 2주하고, 그 이후에는 친정엄마가 전적으로 도와주셨기 때문에 산모 도우미 서비스에 대해서도 잘 알지도 못했고, 전혀 모르는분이 오시면 불편해서 몸조리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신청을 안하고 있다가, 제일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지금의 산모 도우미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저희 이모님은 항상 매일 같이 출근시간보다 30분 전에 오셔서 신발장 입구부터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들어 오셔서 전날 밤에 아기가 잘 잤는지, 저의 몸상태는 어땠는지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 주셨어요.
저희집에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하루 지나고 나면 많은 빨래가 쌓여있는데, 이모님께서 오신 뒤로는 빨래가 쌓일 틈도 없이 아이들 빨래와 신랑 빨래까지 이모님께서 다 정리해 주셨어요.
엄청 부지런 하시고 손이 빠르신데다가 손맛까지 좋으셔서~음식도 척척척 맛있게 만들어 주셨네요. 새로운 재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냉동실에 있는 재료도 활용해 주셔서 뚝딱뚝딱 만들어 주셨어요.
(부추호박전,떡볶이,비빔국수,볶음밥,가지볶음,멸치볶음,오이무침,콩나물무침,감자조림,계란말이,된장찌개,김밥 등등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몸조리할 때에는 충분히 자는것이 최고라고 하시면서 오전, 오후(하루2번씩)에 제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푹 잘 수 있도록 아기케어는 전적으로 이모님이 다 알아서 해주셨어요.
또 이모님께서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성격이셔서 매일매일 청소기,걸레질도 해주시고... 집안일이 쌓여 있는 것을 못보신다며 설거지,젖병삶기등 바로바로 해주셔서 진짜 제가 손댈 일이 전혀 없었네요.
퇴근 하실 때에는 종량제,음식물,분리수거 쓰레기까지 버려주셔서 제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몸조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아기목욕은 매일 아기 컨디션에 따라서 시간 조절 해주시면서, 따뜻하고 능숙한 손길로 씻겨주신 덕분에 아기가 편한하게 목욕할 수 있었어요.
또한 화,금요일마다 이모님께서 직접 복부 마사지도 해주셔서 평소에도 항상 배가 차가웠는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큰아이,둘째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면 아이들의 가방, 식판 정리까지 해주시고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 주셔서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시고 관심 가져 주셨어요.
짧은 2주동안 아기 케어,육아 등등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제가 몸조리하면서 푹 쉴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이모님 없이 혼자서 세아이 육아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