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김영남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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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진 작성일19-04-25 09:15 조회2,5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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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는 70일 되었고, 산후 도우미 관리사님이 한달 같이 계셨어요.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한달 더 연장해서 아직 함께 계세요. ㅎㅎ
업체는 회사커뮤니티와 카페에서 검색해서 위드맘케어로 결정했어요.
사실 낯선분과 함께 있는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날까지 마음이 편하진 않았는데,
하루만에 계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신 첫날은 냉장고 청소와 정리부터 싹 해주셨어요.
제가 출산전에 필요없는걸 많이 버리고 청소해놓긴했는데, 관리사님이 한번 더 청소해주시니 냉장고 공간활용도도 높아지고,
지금까지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ㅜㅜ 조미료와 재료들, 요리도구들도 한번에 다 파악하시더라고요.
아침에 오시면, 간밤에 아기 잘 잤는지, 저도 잘 지냈는지 안부부터 물어봐 주세요.
아기한테 항상 인사해 주시는데, 요즘은 관리사님보고 방긋방긋 웃더라고요. ㅎㅎ
.....................................................................
아기케어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때 신생아가 너무 무섭기도 하고,
키우고 있는 방식이 맞는건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 지면서, 조금 우울해지더라고요;
관리사님이 오시고 나서, 궁금한점도 조금씩 해결되고, 아기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면서 아기 돌보는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아기가 마냥 귀엽게만 보여요. ㅎㅎ
아기들은 항상 그렇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항상 다독여주셨어요.
그게 정말 저에게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아기도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아기 마사지는 물론이고, 집에 있는 책과 장난감으로 항상 놀아주세요. ㅎㅎ
(저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 유아 관련 공부도 계속 하고 계셔서, 아기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
수유텀도 바로 잡아주셨어요. 목욕도 항상 손이 훨씬 많이 가는데도 안전하게 거실에서 따뜻하게 씻겨 주세요.
이모님 오시기 전까지 욕실에서 씻겼는데, 저보다 더 아기생각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인상 깊었던 대화가 아기가 처음 태어나서 겪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리사님이 하고 계신 일이 아기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아기를 저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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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제가 완분중이라,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해주셨어요.
재료 배송시키면, 항상 식사전에 바로바로 조리해야 맛있다고 하나하나 다 그날 조리해서 음식해주셨어요.
재료들도 알뜰하게 사용하시면서, 매일 다양한 음식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아기낳고 입맛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살이 안빠지네요. ^^;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셔서, 음식 맛은 물론이고,항상 예쁘게 담아주셔서 눈도 즐거웠어요. ㅎㅎ
주말에는 아기 보면서 음식하기 힘들다고, 남편과 같이 먹을 국, 찌개랑 반찬까지 만들어주고 가셨어요.
아기뿐 아니라 남편도 항상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손도 엄청 빠르셔서 요리도 후다닥 하시고, 항상 주방도 처음 상태처럼 말끔하게 정리해주고 돌아가셨어요.
젖병 열탕소독도 매일 해주셨는데, 부엌 소독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청결하게 유지해주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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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분을 만나서 마음에도 여유도 생기고,
아기 상태도 날이 갈수록 안정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 김영남 관리사님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오고나서 많이 울고, 등센서도 생겨서 정말 계속 안고 있느라 힘들었거든요.
이모님 오시고, 바닥에서 자는 연습도 끊임없이 해주시고 돌봐주셔서,
아기가 지금은 많이 울지도 않고, 바닥에서도 잘자고 잘 놀아요. 정말 기적이 일어난것 같아요.ㅜㅜ
관리사님이 친절하시고 말투도 엄청 부드러우신 분이라 아기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꼼꼼하신 성격이셔서, 살림도 어깨너머도 좀 배우고있어요. ㅎㅎ
정말 신생아 시기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모님을 통해서 아기 돌보는 방법은 물론 사랑하는 법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김영남 관리사님께 배운 마음으로 아기 잘 키울께요- :)
아기는 70일 되었고, 산후 도우미 관리사님이 한달 같이 계셨어요.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한달 더 연장해서 아직 함께 계세요. ㅎㅎ
업체는 회사커뮤니티와 카페에서 검색해서 위드맘케어로 결정했어요.
사실 낯선분과 함께 있는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날까지 마음이 편하진 않았는데,
하루만에 계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신 첫날은 냉장고 청소와 정리부터 싹 해주셨어요.
제가 출산전에 필요없는걸 많이 버리고 청소해놓긴했는데, 관리사님이 한번 더 청소해주시니 냉장고 공간활용도도 높아지고,
지금까지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ㅜㅜ 조미료와 재료들, 요리도구들도 한번에 다 파악하시더라고요.
아침에 오시면, 간밤에 아기 잘 잤는지, 저도 잘 지냈는지 안부부터 물어봐 주세요.
아기한테 항상 인사해 주시는데, 요즘은 관리사님보고 방긋방긋 웃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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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케어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때 신생아가 너무 무섭기도 하고,
키우고 있는 방식이 맞는건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 지면서, 조금 우울해지더라고요;
관리사님이 오시고 나서, 궁금한점도 조금씩 해결되고, 아기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면서 아기 돌보는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아기가 마냥 귀엽게만 보여요. ㅎㅎ
아기들은 항상 그렇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항상 다독여주셨어요.
그게 정말 저에게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아기도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아기 마사지는 물론이고, 집에 있는 책과 장난감으로 항상 놀아주세요. ㅎㅎ
(저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 유아 관련 공부도 계속 하고 계셔서, 아기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
수유텀도 바로 잡아주셨어요. 목욕도 항상 손이 훨씬 많이 가는데도 안전하게 거실에서 따뜻하게 씻겨 주세요.
이모님 오시기 전까지 욕실에서 씻겼는데, 저보다 더 아기생각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인상 깊었던 대화가 아기가 처음 태어나서 겪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리사님이 하고 계신 일이 아기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아기를 저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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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제가 완분중이라,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해주셨어요.
재료 배송시키면, 항상 식사전에 바로바로 조리해야 맛있다고 하나하나 다 그날 조리해서 음식해주셨어요.
재료들도 알뜰하게 사용하시면서, 매일 다양한 음식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아기낳고 입맛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살이 안빠지네요. ^^;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셔서, 음식 맛은 물론이고,항상 예쁘게 담아주셔서 눈도 즐거웠어요. ㅎㅎ
주말에는 아기 보면서 음식하기 힘들다고, 남편과 같이 먹을 국, 찌개랑 반찬까지 만들어주고 가셨어요.
아기뿐 아니라 남편도 항상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손도 엄청 빠르셔서 요리도 후다닥 하시고, 항상 주방도 처음 상태처럼 말끔하게 정리해주고 돌아가셨어요.
젖병 열탕소독도 매일 해주셨는데, 부엌 소독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청결하게 유지해주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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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분을 만나서 마음에도 여유도 생기고,
아기 상태도 날이 갈수록 안정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 김영남 관리사님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오고나서 많이 울고, 등센서도 생겨서 정말 계속 안고 있느라 힘들었거든요.
이모님 오시고, 바닥에서 자는 연습도 끊임없이 해주시고 돌봐주셔서,
아기가 지금은 많이 울지도 않고, 바닥에서도 잘자고 잘 놀아요. 정말 기적이 일어난것 같아요.ㅜㅜ
관리사님이 친절하시고 말투도 엄청 부드러우신 분이라 아기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꼼꼼하신 성격이셔서, 살림도 어깨너머도 좀 배우고있어요. ㅎㅎ
정말 신생아 시기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모님을 통해서 아기 돌보는 방법은 물론 사랑하는 법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김영남 관리사님께 배운 마음으로 아기 잘 키울께요-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후기글과 카페에도 글 남겨주시고..너무 감사드려요.
김영남 관리사님이 워낙 베테랑이셔서 뭐든 꼼꼼히 빠르게 잘하시는 분이시지요.
서비스 받으시는 산모님들도 모두들 만족해하신답니다.
산모님의 마음써주심 덕분에 관리사님들은 피곤함도 잊고 즐겁게 일하시게 되는것 같아요.
감사의 마음 관리사님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산모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