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사 | 남정희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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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보영 작성일19-04-06 12:23 조회2,746회 댓글1건본문
첫아이인데 예정일보다 늦게 태어나 불안한 마음에 조리원으로 갈까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바로 부를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모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로서는 처음인지라 신생아케어에 어설프고 미숙해 준비가 덜되어서 산후조리도 하고 어깨너머로 이모님께 육아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이모님을 만나야 맘고생 몸고생 않고 산후조리를 잘 할수 있다는 말들을 듣고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나랑은 잘 맞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2주동안 이모님께 정말정말 많이 도움 받았답니다.
제일 걱정했던 모유수유 직수도 성공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는 젖몸살에 유선염까지 와서 통증과 염증으로 정말 고생했는데 오신 첫날부터 가슴마사지와 양배추 냉찜질에 병원추천까지 해주셔서 금방 낳아서 모유수유할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새 밥에 새 미역국 그때그때 다양한 반찬 챙겨주셔서 산후조리 기간동안 제대로 호강했습니다.
거기에 우리 아가를 얼마나 예뻐해주셨는지 엄마인 저보다 이모님께 안기면 울음이 뚝그치더라구요.
아침에 오시면 전날에 아기가 젖은 잘먹고 변은 잘 쌌는지 저는 잘 잤는지 매일 체크해주시고 퇴근하실때 남편이랑 제가 밥 편하게 먹게 해주시려고 보채는 아기 달래며 봐주시다가 퇴근시간이 늦어지신 적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해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퇴근하실 때도 밤늦게나 주말에도 괜찮으니 물어볼 거나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아직 신생아 목욕을 시킬줄 모르는 저희 부부를 위해 주말에는 심지어 오시는 날이 아닌데도 들러서 아기 목욕을 시켜주고 가셔서 마침 아기보러 오신 친정부모님께서 이런 이모님 만난게 내 복이라며 참 기뻐하셨습니다.
신생아 케어해주시면서도 구체적인 방법, 나중에 혼자 할때 편한 요령, 목욕식시는 순서, 유용한 육아템 등등 작은것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책이나 인터넷으로는 배울수 없는 정말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육아법들을 많이 배울수 있어 2주동안 시간가는게 어찌나 아깝던지요.
반찬 솜씨는 물론이고 살림도 정말 똑부러지게 하셔서 계신동안 냉장고 정리하는 법, 음식 오래 저장하는 법 등 유용한 팁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남편이 제가 산후우울증이라도 오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인품도 좋으시고 말솜씨도 유쾌하신 분을 만나 종일 재미있는 수다로 산후조리기간 내내 즐겁게 지냈답니다.
그렇게 행복했던 도우미이모님과 2주가 훌쩍 끝이 났네요.
마지막날 조금 일찍 퇴근하시면서도 제 걱정, 아기 걱정에 끝까지 퇴근시간을 훌쩍 넘겨 문을 나서시고 신청한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전화해서 아이와 저의 안부를 물어보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어찌나 감사하던지 울컥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인연이되어 만난 남정희 이모님. 모든게 서툴고 낯선 시기에 이모님이 계셔서 의지하고 배우는 시기가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몸도 맘도 힘든 출산 직후에 이렇게 오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엄마로서는 처음인지라 신생아케어에 어설프고 미숙해 준비가 덜되어서 산후조리도 하고 어깨너머로 이모님께 육아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이모님을 만나야 맘고생 몸고생 않고 산후조리를 잘 할수 있다는 말들을 듣고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나랑은 잘 맞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2주동안 이모님께 정말정말 많이 도움 받았답니다.
제일 걱정했던 모유수유 직수도 성공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는 젖몸살에 유선염까지 와서 통증과 염증으로 정말 고생했는데 오신 첫날부터 가슴마사지와 양배추 냉찜질에 병원추천까지 해주셔서 금방 낳아서 모유수유할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새 밥에 새 미역국 그때그때 다양한 반찬 챙겨주셔서 산후조리 기간동안 제대로 호강했습니다.
거기에 우리 아가를 얼마나 예뻐해주셨는지 엄마인 저보다 이모님께 안기면 울음이 뚝그치더라구요.
아침에 오시면 전날에 아기가 젖은 잘먹고 변은 잘 쌌는지 저는 잘 잤는지 매일 체크해주시고 퇴근하실때 남편이랑 제가 밥 편하게 먹게 해주시려고 보채는 아기 달래며 봐주시다가 퇴근시간이 늦어지신 적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해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퇴근하실 때도 밤늦게나 주말에도 괜찮으니 물어볼 거나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아직 신생아 목욕을 시킬줄 모르는 저희 부부를 위해 주말에는 심지어 오시는 날이 아닌데도 들러서 아기 목욕을 시켜주고 가셔서 마침 아기보러 오신 친정부모님께서 이런 이모님 만난게 내 복이라며 참 기뻐하셨습니다.
신생아 케어해주시면서도 구체적인 방법, 나중에 혼자 할때 편한 요령, 목욕식시는 순서, 유용한 육아템 등등 작은것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책이나 인터넷으로는 배울수 없는 정말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육아법들을 많이 배울수 있어 2주동안 시간가는게 어찌나 아깝던지요.
반찬 솜씨는 물론이고 살림도 정말 똑부러지게 하셔서 계신동안 냉장고 정리하는 법, 음식 오래 저장하는 법 등 유용한 팁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남편이 제가 산후우울증이라도 오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인품도 좋으시고 말솜씨도 유쾌하신 분을 만나 종일 재미있는 수다로 산후조리기간 내내 즐겁게 지냈답니다.
그렇게 행복했던 도우미이모님과 2주가 훌쩍 끝이 났네요.
마지막날 조금 일찍 퇴근하시면서도 제 걱정, 아기 걱정에 끝까지 퇴근시간을 훌쩍 넘겨 문을 나서시고 신청한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전화해서 아이와 저의 안부를 물어보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어찌나 감사하던지 울컥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인연이되어 만난 남정희 이모님. 모든게 서툴고 낯선 시기에 이모님이 계셔서 의지하고 배우는 시기가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몸도 맘도 힘든 출산 직후에 이렇게 오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댓글목록
천안안산지사님의 댓글
천안안산지사 작성일
감사합니다 허보영산모님
어여쁜 아가 출산 축하드려요^^
2주동안 저희 남정희관리사님과 함께 하셨군요
저희 남정희관리사님은 자상하시고 포근하시고
또한 경력이 많으셔서 모든면에서 능숙하신 분이시죠
그래서인지 산모님들께서 만족해하시고 좋아하세요^^
아마도 우리 허보영산모님께도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위드맘케어를 믿고 신청해 주시고
그로인해 멋진 남정희 관리사님을 만나셔서
우리 산모님께서 만족한 케어를 받으셨으니
제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모쪼록 우리 귀한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언제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산모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