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박형숙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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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화 작성일19-06-28 14:43 조회2,207회 댓글1건본문
처음에 산후도우미 신청할 생각이 없었는데 신랑 회사 스케줄이 꼬이면서 급하게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게 되었고, 다행히 조리원 퇴소 후 다음주부터 가능하다고 하셔서 박형숙 관리사님 만나게 되었어요.
토요일에 조리원 퇴소해서 주말내내 신랑과 둘이 아기보면서 잠도 못자고 집 상태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첫날 오시자마자 바로 냉장고 확인하시고 장볼거 목록 적어주시고 반찬해주셨는데 손이 엄청 빠르셔요. 잠못자고 모유수유하면서 입맛이 없었는데 요리도 엄청 잘하셔서 계신동안 식사는 너무 잘먹었어요. 반찬을 워낙 많이 해주고 가셔서 한동안은 밥걱정 없을거같은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 끝나면 뭘 먹어야 하나 걱정이에요ㅠㅠ
아기 목욕하는법도 잘 알려주시고 하루는 제가 직접 해보게끔 하셔서 아기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씻겨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제 목욕은 저희끼리 잘하고 있어요!
모유만 먹는 아가인데 1시간~ 2시간 텀으로 먹느라 저도 못쉬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수유텀도 이제 늘려야한다고 3시간으로 늘려주셔서 지금은 낮엔 3시간 밤에는 4-5시간까지도 늘어나서 밤에 잘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가 몰랐던 아기 상태도 확인해주셔서 배꼽 소독도 계속 해주셔서 잘 아물었고 기저귀 발진 생기려했던 피부도 깨끗해졌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하시는게 느껴졌어요. 많은 아기들을 만나오셨으니 그냥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매일 매일 아기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둘째 생기면 또 박형숙 관리사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
토요일에 조리원 퇴소해서 주말내내 신랑과 둘이 아기보면서 잠도 못자고 집 상태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첫날 오시자마자 바로 냉장고 확인하시고 장볼거 목록 적어주시고 반찬해주셨는데 손이 엄청 빠르셔요. 잠못자고 모유수유하면서 입맛이 없었는데 요리도 엄청 잘하셔서 계신동안 식사는 너무 잘먹었어요. 반찬을 워낙 많이 해주고 가셔서 한동안은 밥걱정 없을거같은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 끝나면 뭘 먹어야 하나 걱정이에요ㅠㅠ
아기 목욕하는법도 잘 알려주시고 하루는 제가 직접 해보게끔 하셔서 아기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씻겨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제 목욕은 저희끼리 잘하고 있어요!
모유만 먹는 아가인데 1시간~ 2시간 텀으로 먹느라 저도 못쉬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수유텀도 이제 늘려야한다고 3시간으로 늘려주셔서 지금은 낮엔 3시간 밤에는 4-5시간까지도 늘어나서 밤에 잘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가 몰랐던 아기 상태도 확인해주셔서 배꼽 소독도 계속 해주셔서 잘 아물었고 기저귀 발진 생기려했던 피부도 깨끗해졌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하시는게 느껴졌어요. 많은 아기들을 만나오셨으니 그냥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매일 매일 아기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둘째 생기면 또 박형숙 관리사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위드맘케어입니다~~
계획에 없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으셨지만 많은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수유량이 적다 보니 수유텀이 짧다보니 산모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시죠.
경험 많은 관리사님들이 들어가시면 우리 아기들 수유텀도 잘 늘려 주셔셔 그 부분을 산모님들이 좋아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아기가 수유텀이 늘어서 조금은 쉬실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산모님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둘째 아기가 출산하시면 또 연락주세요~~
더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