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정옥화 관리사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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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민정 작성일19-08-23 10:55 조회2,0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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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화 관리사님 가신지 벌써 한달이 다 됐지만 계속 생각난답니다.
둘째를 출산하고 처음에는 다른 업체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맘에 들지 않아 겨우 한 달 채우고 위드맘케어에 전화해서 정옥화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처음에 집에 들어오실 때의 상냥하고 편안한 미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정말 예뻐해주셨구요~
그리고 산모인 저를 엄청 생각해주셨답니다.
제가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게 많이 배려해주시고 도움되는 것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직 어린 첫째가 매일 집 어지르고 난장판 피워서 시끄럽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워낙 아이들을 예뻐하셔서그런지 그런거 하나도 개의치않아 하시고 참 잘 해주셨어요.
말도 못하는 첫째가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긏나갈때쯤에는 아침에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들리면 뛰어나가서 반기고 관리사님께 안기고 그랬답니다^^
관리사님이 너무 좋아서 결국 두 달을 함께 했어요.
마지막 날에는 헤어질 때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ㅎㅎ
관리사님도 저희 둘째아기 자는데 보고가면 눈물 날까봐 그냥 가셨지요.
그리고 제가 부탁드리는 어른 반찬, 첫째 반찬 전부 다 맛있게 뚝딱 해주셨구요.
말씀드리지 않았던 반찬이나 다른 일들까지 먼저 나서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 둘째가 분유를 너무 안먹고 울어대서 온갖 재주를 부려가며 먹여야했는데 한번도 싫은 내색 힘든 내색 안하시고 예뻐해주셨답니다^^
이제 셋째 계획은 없지만ㅋㅋ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또한번 꼭 뵙고 싶은 분이예요.
좋은 분 보내주신 위드맘케어에도 감사드립니다~
둘째를 출산하고 처음에는 다른 업체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맘에 들지 않아 겨우 한 달 채우고 위드맘케어에 전화해서 정옥화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처음에 집에 들어오실 때의 상냥하고 편안한 미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정말 예뻐해주셨구요~
그리고 산모인 저를 엄청 생각해주셨답니다.
제가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게 많이 배려해주시고 도움되는 것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직 어린 첫째가 매일 집 어지르고 난장판 피워서 시끄럽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워낙 아이들을 예뻐하셔서그런지 그런거 하나도 개의치않아 하시고 참 잘 해주셨어요.
말도 못하는 첫째가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긏나갈때쯤에는 아침에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들리면 뛰어나가서 반기고 관리사님께 안기고 그랬답니다^^
관리사님이 너무 좋아서 결국 두 달을 함께 했어요.
마지막 날에는 헤어질 때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ㅎㅎ
관리사님도 저희 둘째아기 자는데 보고가면 눈물 날까봐 그냥 가셨지요.
그리고 제가 부탁드리는 어른 반찬, 첫째 반찬 전부 다 맛있게 뚝딱 해주셨구요.
말씀드리지 않았던 반찬이나 다른 일들까지 먼저 나서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 둘째가 분유를 너무 안먹고 울어대서 온갖 재주를 부려가며 먹여야했는데 한번도 싫은 내색 힘든 내색 안하시고 예뻐해주셨답니다^^
이제 셋째 계획은 없지만ㅋㅋ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또한번 꼭 뵙고 싶은 분이예요.
좋은 분 보내주신 위드맘케어에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후기 확인하고 감사인사 드릴겸
오랜만에 전화드리게 됐네요^^
정옥화관리사님은 산모님과 아이들에게 맞춰서 케어해주시는
경력 많으신 베스트 관리사님이시지요.
관리사님이 우리아기 분유 먹이느랴 달래주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정옥화관리사님과 지낸 시간이 꽤 있으셔서
마지막날에 섭섭하고 먹먹하셨겠어요.
관리사님들도 정든 우리아기와 헤어지면서 슬픔을 꾹 참고
밝은 모습으로 나오시기도 하신답니다.ㅠㅠ
한달이 지났지만 다시 생각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