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사 | 정명순 관리사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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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라 작성일19-08-23 10:38 조회1,816회 댓글0건본문
둘짜라 큰 아이도 있고 해서 신청을 하게 됐네요 제가 조금 깔끔을 떠는 성격이라 처음 상담할때도
50초 반 짤끔한 분으로 되도록이면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사실 그래도 걱정은 됐거든요
전날 전화 받고 처음 오신날 들어오 시는데 생각 한것보다 더 젊으시길래 잘 하실까 반신 반의
하면서 얘기도 하고 제 스타을을 얘기해 드렸드니 흔쾌히 걱정 말라며 큰 아이 오기전에
많이 쉬어야 한다며 챙겨 주시더라구요 ~
몇일 지내면서 사실 제가 이것 저것 바꿔 달라 요구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 마다 인상 한번
구긴적 없이 맞춰 주시면서 해주셨어요 나중에 제가 저 때문에 힘드시죠 그랬더니 아니다며
원래 애기 낳고 하면 몸도 마음도 민감해서 그럴수 있다며 차츰 종하질거라 다독 거려주셨어요
가시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전혀 처음 보는 남남 인데 길가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주 기간이지만
이모님이 저랑 애기한테 따스하게 챙겨 주셔셔 덕분에 편히 지내고 말 동무도 되고 좋았네요~
가시나서 사실 살짝 아쉬웠어요 조금 더 길게 할걸 하는 ...
정명순 이모님 힘든 제 성격 맞춰 주시고 우리 아가 예뻐해 주셔셔 고마워요
이모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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