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나만 알고 싶은 이모님! 후기.(위드맘케어 유*희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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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헐크 작성일24-07-04 23:39 조회3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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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지만 첫째 때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신생아를 어찌 돌보나 걱정됐어요.
조리원을 짧게 다녀와서 더 걱정이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첫째, 둘째 모두 위드맘케어 관리사님이 와주셨는데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신생아 케어는 목욕, 수유 양과 텀, 트림이나 편하게 잠 재우기 등 노하우를 전수해주셨고,
예방접종때문에 병원 동행해주셨는데 그렇게 의지가 되더라고요. 혼자 갔으면 많이 헤맸을 것 같아요.
엄마인 내가 캐치하지 못한 신체의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하시고 병원 가면 꼭 물어보라고 당부도 해주셨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가도 이모님과 함께 있으면 세상 편안해 하더라고요. 전문가를 알아보는 듯.
"ㅇㅇ아 사랑해~"하며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시는 모습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둘째 케어도 감사하지만 첫째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더욱 감동이었어요.
처음 만나기 전에 첫째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여쭤보셨고, 첫날부터 아주 편안하게 대해주셨어요.
낯가리는 우리 첫째가 “이모님 이모님”하고 따르는 걸 보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동생이 태어나 많이 불안해하던 첫째가 이모님 덕분에 빨리 안정을 찾은 것 같아요.
요리 못하는 나의 점심과 간식을 아주 예쁘게 차려주셨어요.
장보면 좋을 재료도 말씀해주셔서 편했어요.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도 신경쓰지 않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틈나면 어서 가서 쉬라고 나의 컨디션을 관리해주셨고요.
살림 팁도 전수해주시고(밥 할 때 천일염을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아주 유익했습니다.
인생 선배로서 진심어린 상담도 해주셨어요.
4주간 우리 가족 멘탈 관리, 영양 관리, 위생 관리 등 온갖 관리를 해주셨네요.
벌써 4주가 지나 너무 아쉽고, 앞날에 대한 걱정이 태산 같아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ㅠ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유금희 관리사님과 함께하신 4주동안 편안하고 좋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자녀분과 둘째자녀분 모두 우리 위드만케어에서 도움드릴수 있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 관리사님께서 마음을 다해 아기케어와 산모님케어에 임해주셨는데 그부분 알아주셔서
우리 관리사님께서 너무 행복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