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박영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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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혜정 작성일19-10-08 19:31 조회2,6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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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2주 지낸 뒤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관리사님께서 오셨어요
낯선분이 집에 오신다는게 좀 걱정이긴 했는데 다행히 관리사님께서 성격도 차분하시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냉장고에 뭐가 없어서 장봐야할 것들을 관리사님께 여쭤봤더니 제가 먹고 싶은거나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면 된다고 하셨어요~ 첫날엔 관리사님께서 직접 호박이랑 가지를 가지고 오셔서 반찬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또 오늘은 고구마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고구마맛탕도 맛있게 해주셨구요^^
둘째이지만 아기케어하는게 다 새로웠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다시 배우며 아기 돌보고 있어요~ 몰랐던 것들도 많이 알게되었구요
아기에게 항상 예쁘게 말씀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손목이 안좋은데 틈날때 손목 맛사지도 해주시고 첫째도 예뻐해주셔서 첫째가 잘 따르고 있어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오면 “동생돌봐주는 할머니 가신대? 안가신대?” 하며 관리사님이 퇴근하시는걸 아쉬워해요
아직 관리사님과 함께 하는 날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관리사님이 안계실때가 걱정이 되네요
많이 도와주시고 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순 관리사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낯선분이 집에 오신다는게 좀 걱정이긴 했는데 다행히 관리사님께서 성격도 차분하시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냉장고에 뭐가 없어서 장봐야할 것들을 관리사님께 여쭤봤더니 제가 먹고 싶은거나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면 된다고 하셨어요~ 첫날엔 관리사님께서 직접 호박이랑 가지를 가지고 오셔서 반찬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또 오늘은 고구마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고구마맛탕도 맛있게 해주셨구요^^
둘째이지만 아기케어하는게 다 새로웠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다시 배우며 아기 돌보고 있어요~ 몰랐던 것들도 많이 알게되었구요
아기에게 항상 예쁘게 말씀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손목이 안좋은데 틈날때 손목 맛사지도 해주시고 첫째도 예뻐해주셔서 첫째가 잘 따르고 있어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오면 “동생돌봐주는 할머니 가신대? 안가신대?” 하며 관리사님이 퇴근하시는걸 아쉬워해요
아직 관리사님과 함께 하는 날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관리사님이 안계실때가 걱정이 되네요
많이 도와주시고 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순 관리사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박영순관리사님과 함께하셨네요
큰아이가 관리사님을 잘따르는걸 보면
아이를 예뻐하시는 관리사님의 마음이 전해졌봐요~
마음이 편안하셔야 몸조리도 되시는건데
관리사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같아 다행입니다.
벌써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이네요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